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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애덤 스미스# 독서 오딧세이# 도덕감정론

    [독서 오딧세이, 애덤 스미스②] 도덕감정론의 세계

    인간은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고 살아가야 할까? 이 문제에 대한 규명을 위해 많은 위대한 사상가들은 평생을 바쳤다. 애덤 스미스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는 인간 사회를 관통하는 질서와 번영의 원리를 알고 싶었다. 이때 스미스의 출발점은 인간행동의 기반에는 인간 특유의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 속에는 인간의 기쁨, 분노, 비탄, 혐오, 분개, 질투, 동정, 친절, 감사, 절제, 미덕 등의 각종 감정에 대해서 아주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하나씩 읽다 보면 타인과 자신의 감정을 관찰하는 스미스의 명민함에 감

    2022.07.2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애덤 스미스# 독서 오딧세이# 국부론# 도덕감정론

    [독서 오딧세이, 애덤 스미스①] 근대 상업사회의 총체적 이해

    애덤 스미스(Adam Smith, 1723-1790)는 근대사회의 경제적 운영원리를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설명했던 학문세계의 거장이었다. 우리는 그를 경제학의 아버지라고 부른다. 경제학의 기본적인 개념들, 즉 상품가치, 자연가격, 명목가격, 이윤, 지대, 임금 등은 처음으로 애덤 스미스에 의해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스코틀랜드 커칼디(Kircaldy)에서 태어났다. 18세기의 스코틀랜드는 유럽 지성계의 중심지이기도 했다. 1707년 잉글랜드에 합병되었던 스코틀랜드의 자존심은 그곳이 유럽학

    2022.06.2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플라톤# 국가# 정의# 이상국가# 이데아

    [독서 오딧세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③] 플라톤의 이상국가

    ■ 정의란 존재하는가? 소크라테스의 죽음의 진정한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아테네인들을 불편하게 했던 그의 신념의 구체적 내용은 무엇일까? 이것을 플라톤의 대표적인 저작, 『국가』(천병희 플라톤전집 제4권)를 중심으로 살펴보자. 이 책의 내용은 소크라테스가 제자인 글라우콘과 함께 아테네 근교의 항구도시 페이라이에우스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갔던 일로부터 시작된다. 그곳에는 케팔로스이라는 한 성공한 상인이 살고 있었고 소크라테스는 그 집에 초대받게 된다. 소크라테스는 노인의 안부를 물었고 케팔로스는 나이가 들으니 젊은 날의 욕정에서 해방

    2022.03.3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독서 오딧세이# 소크라테스# 소크라테스의 죽음

    [독서 오딧세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②] 소크라테스의 죽음

    ■ 신이 아테네에 보낸 쇠파리소크라테스의 죽음은 서양철학의 시작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망과 부활이 기독교의 시작이었듯, 소크라테스의 독배는 서양철학사에 있어서 십자가의 사건에 필적한다. 그는 평생을 철학자로 살았고, 철학자임을 자랑스러워했다. 매일 아고라의 시장바닥에서 사람들의 무지를 일깨워주고, 그것만이 신이 자신에게 부여한 책무라고 굳게 믿었다. 그의 대화법은 독특했다. 스스로 무지자(無知者)로 칭했으며 상대방의 의견을 집요하게 물었다. 그와 대화를 계속하다 보면 어느샌가 상대방은 스스로가 말한 것을 부정하게 된다. 결국은

    2022.03.18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독서 오딧세이# 소크라테스# 플라톤# 폴리스# 아테네

    [독서 오딧세이, 소크라테스와 플라톤①]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이 살았던 시대

    ■ 폴리스의 몰락진정한 지식인에게는 시대의 위기를 감지하는 특유의 감각기관이 존재한다. 이들은 기득권의 허위를 공격하며, 새로운 시대 질서를 기획하기도 한다. 그래서 때로는 천대받고 때로는 커다란 영광 속에 삶을 마감한다. 이제부터 우리가 이야기할 스승과 제자, 소크라테스(Socrates, 기원전 469-399)와 플라톤은(Platon, 기원전 427-347) 그 핍박과 영광의 스토리를 잘 전해준다. 그들이 살아가던 100여 년 간은 그리스 도시 문명이 몰락하고 알렉산더의 새로운 세계제국이 등장하는 시기였다.

    2022.03.1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고전 오딧세이# 공자# 맹자

    [독서 오딧세이, 공자와 맹자⑤] 공자와 맹자를 넘어서

    ■ 억압논리로서의 공맹사상언제나 그렇듯 사상의 스승이 남겨준 유산은 시간과 함께 강고한 기득권으로 변질된다. 이것은 공맹의 사상도 마찬가지였다. 지도층의 자기규율의 언어였던 충(忠)은 하급자 혹은 백성의 무조건적 복종의 논리(忠)로 변질되었다. 지식은 새로운 패거리를 만들고, 이권을 장악하고, 백성을 착취하는 도구로 전락되어 갔다. 패거리화를 경계한 화이부동(和而不同), 백성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해야 한다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사상은 과거시험 답안지에나 쓰는 겉치레 문구에 불과했다. 예의범절의 번잡함과 형식성, 과도한 도덕주의

    2022.02.28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맹자

    [독서 오딧세이, 공자와 맹자④] 맹자의 생각: 실천을 통한 나와 세상의 변화

    ■ 인자무적(仁者無敵)의 왕도정치맹자는 공자의 뜻을 이어받아 힘(覇道)과 사익(利)의 세상과는 다른 인의의 정치를 실현하려 노력했다. 『맹자』의 첫머리는 자기나라에게 이로운 대책을 알려달라는 양(위)나라 혜왕의 요청과 이에 대한 맹자의 준엄한 대답으로 시작한다. “임금께서는 어짊과 의로움에 대하여 말씀하시면 그뿐이실 터인데, 어찌하여 굳이 이익에 대하여 말씀하려 하십니까? 왕이 나라의 이익만을 말씀하시면 귀족들은 일족의 이익을, 나머지 백성은 자신의 이익만을 말하게 됩니다. 위아래가 온통 이익만을 추구한다면 남의 것을 서로 빼앗지

    2022.02.1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공자# 논어

    [독서 오딧세이, 공자와 맹자③] 공자의 생각: 덕 있는 사람은 동지가 있다

    ■ 사회적 자본과 공자우리는 흐트러진 세상일수록 '간웅(奸雄)'의 지도력이나 추상과 같은 법집행을 요구한다. 그러나 공자의 접근법은 달랐다. 공자는 모든 사회구성원의 마음가짐을 자발적으로 바꾸게 하여 세상 또한 바꾸려 했다. 그러나 권력층의 부패, 폭력, 무능력 등의 정치적 문제 해결을 도덕적 내면의 개혁으로만 축소시킨다면 그것은 실제의 문제를 은폐하는 힘으로 작동된다. 여기에 군신(君臣), 부자(父子), 장유(長幼)의 구분과 서열과 엄격하다면 이 문제는 더욱 심화된다.오죽했으면 유가에 대한 교양이 풍부했던 루쉰(魯迅, 1881-1

    2022.01.25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공자# 맹자# 선비# 이상주의자# 춘추전국시대

    [독서 오딧세이, 공자와 맹자②] 공자와 맹자의 삶

    ■ 춘추전국시대의 이상주의자공자(기원전 551-479)는 춘추(春秋)시대, 맹자는 전국(戰國)시대 사람이다. 춘추시대는 1000년이나 이어진 중국의 고대왕조 주나라의 후반부에 해당된다. 중국의 역사는 요(堯)·순(舜)·우(禹)·탕(湯) 임금의 시대를 지나, 주(周)나라로 이어진다고 일컬어진다. 상나라 주(紂) 임금의 폭정을 물리치고 새로운 주나라를 건설한 무왕(그의 아버지 문왕), 그리고 무왕의 동생으로서 중국고대의 봉건제를 완성한 주공은 공자나 맹자가 꿈에서도 잊지 못했던 이상향의 주군들이었다. 주나라는 크게 서주(西周, 기원전

    2022.01.19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사경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
    # 공자# 맹자# 사회적경제# 논어 자한편# 공맹

    [독서 오딧세이, 공자와 맹자①] 덕치(德治)라는 시대정신

    ■ 사람을 믿는 힘사회적경제인을 위한 고전 오딧세이의 첫 대상지로 공자(BC.551~BC.479)와 맹자(BC.372~BC.289)를 선택한 이유는 이들이 생각과 삶이 지금의 시대정신에 너무나 부합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인간의 가능성을 믿었고, 사랑과 평화의 힘을 믿었다. 그것을 위해 섣부른 술수를 쓰지 않고 진심으로 모든 일을 대하려 노력했다.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매일 실천했으며, 바른 실천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했다. 이들의 문제의식은 지금도 여전히 시퍼렇게 살아있다. 사람보다 물질이 우선시되고, 약자에 대한 강자의 억

    2022.01.10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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