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은 '세계 암의 날'..."암 예방 위해 건강한 채식하세요!"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을 맞아 한국채식연합·한국비건연대·비건세상을위한시민모임이 4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세계 암의 날'은 매년 2월 4일로 지난 20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암 정상 회의에서 최초 지정됐다. 이후 국제암연맹(UICC)은 지난 2005년부터 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 세계 암환자 치료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암은 한국인 사망원인 1위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우리나라 사망자 수는 35만 2511

2025.02.04 이진백 기자

아이쿱자연드림, "건강에 금쪽같은 현미 속에 '진짜 황금'이!"

아이쿱자연드림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황금보다 귀한 건강을 찾아라(이하 황금 찾기)'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한다.황금 찾기 이벤트는 백미보다 건강에 좋은 현미와 오분도미 섭취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황금보다 귀한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아 자연드림 상품 '항암현미'와 '항암오분미'에 실제 금 24k를 넣었다. 항암현미 항암오분미 4kg 제품에 총 19돈, 1kg에 총 21돈 등 총합 40돈의 금이 상품에 나눠 들어가 있다. 해당 상품은 이벤트 기간동안 자연드림 오프라인 및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시 상품

2024.06.25 이새벽 기자

스탬피플사회적협동조합, '2024 제로암 건강박람회' 참가기업 모집

스탬피플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내 시민의 건강과 기업 성장을 위한 '2024 제로암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에 행사에 참여할 지역 의료·건강 분야 선도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제로암 건강박람회는 지역 시민이 참여하고 참여 기업과 기관의 소통을 강화해서 지역 내 의료·건강산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박람회다.행사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원주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진행된다. 60여 개 기업이 부스를 운영하고 개·폐막식과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및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축제형 박람회로

2024.06.20 정화령 기자

[라이프케어TV] "10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일하면 폐암 발생 확률 높아져"

"국내에서 55세 이상, 10년 이상 같은 장소에서 일한 사람 10,000여 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CT 검사를 해보니 1%가 '폐암 의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건 굉장히 높은 수치거든요. 보통 사람들을 검사하면 1%가 폐암 의심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특정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이죠." (폐암 전문의 김주상 교수)라이프인은 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함께 대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라이프케어TV'를 기획 및 제작한다. 라이프케어TV 시즌3은 '전문의와 살펴보는 중대암'으로 국내에서 많

2024.05.15 이새벽 기자

암 치료 선진국에서 '암 없는 나라'로!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⅓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는 개념을 담아 '3-2-1'의 의미로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암 발생의 ⅓은 예방이 가능하고, ⅓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⅓은 적절한 치료로 완화할 수 있다는 개념을 담아 '3-2-1'의 의미로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의 날

2024.03.21 이새벽 기자

'암 예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다 아시죠? 인식변화와 함께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

매년 3월 21일은 2006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히 치료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에서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암예방의 날로 지정했다.암은 수십 년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로 많은 이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이다. 국민 10명 중 4명은 암에 걸린다는 사실도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암의 30~50%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이 가능

2024.03.21 이진백 기자

탄소치유농업연구소-경상국립대, 농식품의 항암 효과 연구 위해 힘 합쳐

사회적협동조합 탄소치유농업연구소는 경상국립대학교와 '농식품의 항암 및 유용성분 검사·분석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체결했다. 농식품 항암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의 주요 사업은 ▲농식품의 항암 및 유용성분을 검사, 분석, 연구 ▲항암성분 함유 농식품의 생산 기술 교육 지원 및 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국민 암 예방 수칙 실천지침 식이편'에서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영양성분으로 식물생리활성물질인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을 제시했다. 탄소치유농업연구소는 농산물에 파

2024.01.21 이새벽 기자

"누구나 암 완치보다 걸리지 않기를 바라" 예방이 가장 중요

자연드림은 암 치유와 재발 방지를 위한 의료 시설인 '아이쿱 재발방지 요양병원'을 설립하고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일, 아이쿱 재발방지 요양병원이 위치한 괴산자연드림파크 iN항암생활연구소 라이프케어홀에서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이 '암 재발 방지를 위한 생활 실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자연드림 커뮤니티 회원 등 총 120여 명의 참석자가 자리했으며, 동시에 송출된 유튜브 온라인에도 많은 인원이 함께해 사망 원인 1위인 '암'에 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로, 노년층과 중

2023.12.26 정화령 기자

암 예방 위해 금연·금주·식이에 집중, 필요한 정책은?

매년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로, 「암 관리법 제4조(암 예방의 날 및 홍보 등)」에 의거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 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고 설명한 내용에 착안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2023년 암 예방의 날을 맞아 국립암센터와 대한암예방학회가 '제16회 암 예방의 날 기념 심포지엄'을 오전 9시 대

2023.03.22 이새벽 기자

암과 싸우는 당신 곁에 힘이 돼줄 목소리

“항암치료 중인 엄마가 ‘암밍아웃(아미북스 도서명)’을 읽으면 좋을 것 같은데, 힘들어서 글자를 못 읽겠다고 하세요. 혹시 오디오북 있나요?이 SNS 메시지 한 통은 조진희 아미북스 대표를 움직이게 했다. 아미북스는 암 환우 이야기를 담은 도서 출판사다. 자신도 항암치료 과정 중 글을 읽거나 쓰기 어려워 당시 펴낸 책의 분량이 제일 짧았던 것을 기억한 조 대표는 암 환우 딸의 메시지에 공감했고, 그냥 넘길 수 없었다. 오디오북을 제작 및 출시하기로 결정했고, 이왕이면 책의 저자인 암 환우가 직접 녹음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오디오북

2022.10.13 이새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