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세미나] 고령화를 시대의 부채가 아니라 기회로! ①

이 글은 2024년 하반기의 수요세미나(지속가능고령사회와 지역통합돌봄)를 마치며, 필자의 문제의식을 정리한 것이다. 세미나 관련 모든 자료는 링크(클릭)에 정리되어 있다. 1. 고령화라는 '유령'인구감소, 고령화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1960년대에서 70년대 초반까지 년 90~110만명의 아이가 태어났다. 그러다 2007년 50만 명, 2023년에는 20만 명으로 줄어들었다. 이 추세를 반영하여 2024년 5,175만 명에서 2072년 3,622만 명으로 인구가 줄어든다고 통계청은 예측한다. 고령자 비율은 47.7%. 부양률도

2025.03.13 김종걸(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경기도, 베이비부머 퇴직자 중소·사회연대경제 기업 조언자로 지원

경기도가 전문경력을 보유한 베이비부머 퇴직자를 중소기업과 사회연대경제 기업을 위한 조언자로 지원한다.도는 2024년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9일부터 인원 마감 시까지 모집한다.컨설턴트 지원 대상자는 베이비부머로 50세 이상 64세 이하며 ▲수출 ▲첨단기술 ▲경영 등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자여야 한다. 기업에서 퇴직한 상태여야 하며, 사업자등록 상태도 아니어야 한다. 거주지는 신청일 기준 경기도 내여야 한다.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은 해외 수출 마케팅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

2024.04.09 이새벽 기자

퇴직한 베이비부머 전문 인력이 경기도 사회적기업 컨설팅한다

경기도가 도내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 90명을 기업 컨설턴트로 활용해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2023년 베이비부머 기업 컨설팅 지원 사업' 참가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참여 대상자 베이비부머 전문 퇴직자는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직업이 없는 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수출, 첨단기술 및 경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참여기업의 경우 수출 마케팅 역량 강화를 희망하거나 첨단기술 및 경영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기도 소재 중소·사회적

2023.05.10 정화령 기자

경기도, 베이비부머 근로자와 사회적기업을 잇는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베이비부머 세대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이음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음 일자리 사업은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사회적기업에 베이비부머 근로자를 연결해 인턴십과 정규직 근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참여 대상은 근로자 수 5인 이상 300인 미만의 경기도 내 중소․사회적 기업이다. 최종 선정된 업체는 4월 17일부터 도내 베이비부머(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구직자를 매칭 받고, 최대 6개월까지 인건비를 지원받게 된다.참여 희망 업체는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작성해 3월 20일

2023.03.10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