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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사회·지방분권, 그 구조를 지탱하는 사회연대경제

      사회연대경제기본법, 제도화 국면 본격화

      기본법 제정 문턱에서, 사회연대경제가 짚어야 할 실행 조건들

      13년의 기반 위에 선 도약, 한국사회연대경제의 두 번째 시작

      협동조합 생태계의 구조적 과제 집중 조명

  • 기후/환경

      코앞에 닥친 글로벌 탄소 규제... 온실가스(GHG)프로토콜로 대응한다

      “하한선 50%는 후퇴… 정부 2035 NDC안, 목표가 아닌 변명”

      시급한 기후·자원순환 과제, 갈 길 먼 서울시

      '2025 쓸모의 발견 시즌2', 버려진 것에서 다시 피어나는 예술

      서울환경연합, '수리 활성화 조례안’'첫 공개… 일상 속 수리 인프라 제도화 나선다

  • 공익/소셜

      별난고양이꿈밭에선 오늘도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생협, "생활의 필요에서 관계기반 돌봄으로"

      제도 넘어 실행력 담보해야, '끝까지 나답게 사는' 돌봄생태계 가능

      "돌봄이 전역에 뿌리내리는 그날까지 연대하자" 서사봄넷 출격

      [경기박람회] "발달장애인의 삶, 지역과 함께해야 진정한 통합돌봄"

  • 건강/돌봄

      [소셜디자IN] ⑦바다의 시간을 되돌리는 법, 오션캠퍼스의 '시민 바다숲' 실험

      제주와 경기, 서로의 로컬을 잇다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시민이 직접 만든 첫 로드맵

      제1회 대학언론인 어워드, 12월 27일 열린다

      교회와 사회연대경제, 현장을 함께 걷다

  • 로컬/청년

      사회연대경제 예산 지원은 '낭비'가 아니라 '투자'입니다

      [맘스포텐] 환영한다, 우리집 청소년!

      [당신은 공정무역마을에 사시나요?] 스코틀랜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정무역의 미래

      '지역 책임'을 통한 사회‧생태적 전환 모색 - 제10회 CIRIEC 현장 리포트

      IYC2025 오사카 국제심포지엄, 아시아 태평양 협동조합의 미래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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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료인가 쇼핑인가: 실손보험 개혁의 균형을 찾아서

      '주변이 아닌 중심' 청소노동의 위치를 다시 묻다

  • 라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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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기고

    선물처럼 열린 ‘칠성 청소년 북카페 ‘BooK Do 칠성’

    지난 여름 어느날 칠성의 학부모들이 애절하게 이야기하던 목소리와 표정이 있었다. 아이들이 학교가 끝난 후 갈 곳이 없어 편의점에서 군것질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돈이 없는 아이들은 다른 친구들이 사먹는 걸 구경만 한다. 어떤 아이들은 운동장 후미진 곳에서 핸드폰 게임으로 시간을 때우고 또 어떤 아이들은 운동장이 놀이터가 되기도 한다. 그런데 비가 오거나 눈이 와서 운동장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날도 많다. 아이들은 대부분 하교 후 학원이나 지역아동센터로 가는데 가끔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아이들과 학원가는 아이들에게

    2018.03.12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나란히 누운 밤

    어떤 장면은 머릿속 그림만으로도 따뜻하다.동생들과 나란히 누워 잠들기 전까지 나눴던 이야기들, 누운 채로 손가락으로 다양한 그림자를 만들어 이야기를 만들었던 순간들,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에도 귀신이다! 소리치며 이불 속으로 숨었던 이야기들, 아침이면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못한 우리를 부지깽이 들고 쫓아오던 엄마를 피해 도망갔던 이야기들…….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리고 잠을 자는 습관을 오래 버리지 못했다. 그 습관은 어린 시절 다섯이나 되는 동생들과 부모님이 한 이불을 덮고 자던 때에 생겼다. 사적 공간이

    2018.02.07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참 후진 야만시대

    후졌다. 참 후졌다는 생각밖엔 안 든다. 그리고 그 후진 상황은 너무도 오래 안변하고 있다. 1월 29일 JTBC뉴스룸을 보다가 갑자기 동공이 확대되는 사건을 봤다. ‘서지현 창원지검 통영지청 검사가 2010년 검찰 고위 간부에게 성추행 및 인사 불이익을 당했다고 폭로 인터뷰’를 한 것이다. 그 후 ‘진상조사 및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국민청원’과 서 검사를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서 검사는 지난 26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e-Pros)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잠 못 이루는 밤들을 보내고 어렵게 글을 썼다’고 했다. 그동

    2018.02.01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역곡역

    내겐 잊혀지지 않는 밥상이 있다.아주 오래전 원주 선배님 댁에 하룻밤 머문 적이 있었다. 서울에서 여주로 출퇴근하며 근무하던 때였다. 직원여행으로 강원도에 다녀온 후 시간이 늦어져서 서울까지 갈 수 없어 엄마 같은 선배님 댁으로 가게 된 것이다. 우린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을 해야 하는 처지였다. 전날 늦은 밤까지 술을 마셔서 일어나기도 힘들었다. 그런데 다정하게 깨운 선배님을 따라 부엌으로 가니 식탁에 따뜻한 밥상이 차려져있었다. 나는 너무도 감동했다. 똑같이 피곤했을텐데 후배를 위해 새벽부터 아침을 준비하셨을 그 마음에 코끝이

    2018.01.29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은숙님

    자기 일을 가진 여자들이 아파트에서 다른 사람들과 섞이는 일은 거의 없다. 같은 아파트에서 10년을 넘게 살았는데도 한 번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인근에 쓰레기 처리장이 생긴다고 비상이 걸려 대책위를 만들고 싸우면서 ‘우리’가 되었었다. 늦은 밤까지 회의하고 주민들께 홍보하고 집회도 하고 문건도 만들고......, 매일 붙어 다니며 고생한 시간들은 우릴 끈끈하게 엮어 주었다. 투쟁은 처참하게 무너졌지만 함께 했던 여자6명은 남았다.돌아보니 우린 모두 같은 유전자를 지니고 있었다.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고 부르르 떠는, 우린 보통사

    2018.01.29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엄마 품처럼 따뜻한 말

    얼어있는 달천변을 따라 가면 목도시장이 있고, 그곳엔 흙살림 동일 한의원이 있다.‘경쟁을 압축시켜 놓은 도시 생활이 싫어서’괴산으로 오셨다는 박석준 원장님은 매일 70,80대 노인 분들에게 허리와 무릎 치료를 하신다. ‘의료사각지대의 사람들은 아픈 곳도 같다고, 그것이 마음 아프다’고 어느 인터뷰에서 밝히신 글을 읽은 적 있다. 그래서 일까? 나는 원장을 보기만 해도 온 몸이 무장 해제되며 편해진다. 참 이상하게도 원장님이 따스한 미소로 바라만 봐도, 손가락 몇 개로 맥만 짚어도 내 몸은 치료가 시작되고 있는 듯 느껴진다. 정확하게

    2018.01.29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사람이 자연과 가장 멀다

    19일 아침 9시, 행복교육 괴산 어울림 일행은 서천공정여행 길에 올랐다. 사방이 다 산악지대인 괴산을 떠나 바다를 볼 수 있는 서쪽으로 여행을 간다니 마음에 흥이 생겼다. 봉고에 가득 탄 우리는 즐거운 이야기꽃을 피우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달렸다. 어느덧 금강이 눈앞에 보이고 오른쪽 창으론 빈 논들이 펼쳐져 있었다. 그러다 우리 일행은 동시에 논에 가득한 쇠기러기와 오리 떼를 보며 탄성을 질렀다. 와! 와!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본 수많은 새, 어떤 무리는 우리에게 선물이라도 주려는 듯 멋진 비행을 하기도 했다. 서천은 겨울에도

    2018.01.25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신여성, 도착하다

    참 예쁜 것들은 서로 닮았다.아이유의 밤 편지 뮤직비디오는 순수와 소녀시대의 감성을 넘어 무섭게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와 최대한 거리를 두려는 듯 한 장면들로 채워진다. 다다미가 깔린 방, 뜨개질, 반딧불, 손 편지, 기와위에 떨어지는 빗방울과 꽃잎, 노래하는 아이유의 손에 들인 마이크와 빙글빙글 돌아가는 녹음기......,그녀가 불면의 밤들을 보내며 만든 노래라고, 자신의 노래가 잠 못 드는 이들에게 선물이 되길 바란다는 jtbc 뉴스룸 손석희와의 대화에서 말하는 그 모습도 예쁘다.아이유의 앨범이미지는 영화 해어화의 장면을 떠올리게

    2018.01.23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천년의 시간여행

    100년만의 추위라던 독한 날들이 지나더니 미세먼지와 안개가 만나 종일 뿌연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숲에 갇혀 지내는 날들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눈이라도 내리면 아예 마을을 벗어나기도 힘든 환경이 심리적 우울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사람들은 ‘며칠 안 나가면 되지’라고 말을 하지만 ‘길이 끝나버린 느낌’이 나는 싫다. ‘갇혔다’거나 ‘닫혔다’는 상황을 유난히 싫어하는 내게 숲속의 겨울나기는 적절치 않은 것 같다. 이곳은 새소리, 바람소리밖에 지나는 것이 없다. 누가 귀촌을 꿈꾼다고 한다면 난 마을을 벗어나지 말고 살라고 조언하고 싶

    2018.01.22 양영희 시민기자
  • 소식

    누가 미래를 알까?

    강남은 내게 여전히 낯설고 높은 곳이다. 그쪽으론 갈 일도 없고 인연이 닿은 사람도 살고 있지 않다. 강남뿐 아니라 서울도 중3때 서울로 전학 왔을 때의 그 낯섬과 괴리감이 아직도 여전하다. 도시가 주는 편리를 즐기지만 이방인, 딱 거기에 내 정체성이 머물고 있다. 그런 내가 반포에 갔다. 아픈 아이를 둔 후배를 만나기 위해서다. 그녀가 10년도 전에 학교를 그만둘 때 우리는 모두 그녀를 부러워했었다. 그녀의 남편 사업이 번창해 미국으로 갔기 때문이다. 사표를 휘날리는 꿈만 꿀 수 있는 우리 앞에 그녀는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것

    2018.01.16 양영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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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디자IN] ⑥일상의 '만들기'로 대전을 다시 잇는다
    기본사회·지방분권, 그 구조를 지탱하는 사회연대경제
    [소셜디자IN] ⑤편견의 벽을 '대화'로 허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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