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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남포# 남북경협

    서해를 잇는 항구도시 남포를 바라보다 (下-4)

    1980년대 남포 : 치수(治水)의 시대, 대동강 하구 남포갑문(서해갑문)의 성과와 후과서해의 강 하구를 막아 홍수와 가뭄에 대비하고 농업, 공업용수를 확보하려 한 치수 사업은 남한이 북한보다 빨랐다. 공사가 먼저였다. 1978년에 목포항 동쪽 무안군 삼향면 옥암리와 맞은편인 영암군 삼호읍 산호리 사이에 하구 둑을 쌓는 공사를 시작해 1981년 12월에 완공했다. 그리고 이어서 1979년에 현대건설이 착공한 서산 간척지 공사는 1984년에 마지막 물막이 공사를 “고철 유조선”

    2021.02.17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남포# 자력갱생# 천리마운동

    서해를 잇는 항구도시 남포를 바라보다 (下-2)

    해방 후 남포 : 기술자 부족과 노동계급의 "창발성" 신화 1945년 8월 해방 당시 남포는 제련소 공업지대, 논과 밀밭, 사과밭 농업지대 그리고 항만을 낀 물산 집적지로 정미소, 제분공장, 저탄장, 공장, 제강소 등이 즐비한 인구 8만여 명의 도시였다. 당시 명칭인 진남포 인구 중 일본인이 약 20%인 1만5천명 정도였다. 이들이 행정, 치안, 금융, 상업, 운수, 기술, 제조, 농업 등 각 방면에서 지배계급을 구성하고 있었다.종업원 4,600명을 거느린 진남포의 대기업인 일본광업 진남포제련소(후의 남포제련소)에는 일본인 약 1,

    2021.02.03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신의주# 봄향기# 은하수# 남북경협

    "새롭고 의로운 땅"으로 다시 서는 신의주를 바라보다 (종결)

    1. 김정일 시대의 신의주 새로 만들기 – 경제가 어려울 때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1-1) 2000년대 경제특구 개발 노력과 아쉬움18년 전인 2002년 9월 초였다. 북한의 김용술 무역성 부상 겸 대외경제협력추진위원회 위원장(당시)을 단장으로 한 비공식 방문단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도쿄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적이 있다. 시기적으로 북한에서 가 발표된 후였고 또한 고이즈미 총리(당시)가 평양을 방문하여 북일평양선언(9월 17일)을 하기 전이어서 김용술 무역성 부상의 언행에 관심이 높았다. 김 부상

    2020.12.23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신의주# 단동# 남북경협

    "새롭고 의로운 땅"으로 다시 서는 신의주를 바라보다(下-2)

    전쟁후 신의주 복구 : 백성들의 생활력에 소련과 중국이 지원, 귀국 재일동포도 한 몫전쟁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든 그 전쟁에서 가장 큰 슬픔을 겪은 것은 평범한 사람들인 것은 어느 때 어느 땅에서나 마찬가지였듯이 남한도 북한도 그러했다. 그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신의주를 다시 일으킨 기초력은 살아남은 신의주 시민들의 "생활력"이었다. 그 힘이 있어서 북한은 전쟁 후 "사회주의 기적"으로 일컬어진 복구를 이룰 수 있었다. 방직공장, 제지공장, 펄프공장, 고무공장 등이 곧바로 복구되었고 교원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 백화점, 영화관, 호

    2020.12.16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신의주# 신의주학생사건# 협동조합# 남북경협

    "새롭고 의로운 땅"으로 다시 서는 신의주를 바라보다(下-1)

    해방 후 신의주의 새 모습 ; 기독교는 가고 사회주의가 오다① 기독교와 사회주의가 대결한 신의주학생사건 1945년 8월까지 만주와 조선은 일본제국의 대동아공영권 일부여서 신의주는 사실상 경제권 내의 연결 통로였다. 하지만 일본제국이 사라지고 난 만주와 조선은 새 시대 모색을 놓고 치열한 갈등을 경험한다. 만주를 점령한 소련의 공식 협력자는 연합국의 일원인 중화민국의 장개석 국민당 정부였고 비공식 협력자가 모택동의 공산당이었다. 북한을 점령한 소련은 민족주의 세력을 포섭한 “인민정권” 수립을 원했다. 만주도 북한도 역사의 수레바퀴가

    2020.12.09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신의주# 만주# 압록강# 남북경협

    "새롭고 의로운 땅"으로 다시 서는 신의주를 바라보다(中)

    압록강을 넘나든 근대의 신의주 :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제국이 만든 대륙지배 거점 도시① 러일전쟁(1904-05) : 러시아와 일본의 동북아시아 패권 전쟁 소설 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 잭 런던은 1904년 러일전쟁 때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라는 신문사의 특파원 자격으로 대한제국에 왔다. 그는 당시 독자취재를 한 유일한 종군기자였는데 일본군에 두 번 간첩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그는 일본 제1군을 따라 의주에서 압록강을 돌파하려는 일본군과 이를 막으려는 러시아군 사이의

    2020.11.25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신의주# 압록강# 남북경협

    "새롭고 의로운 땅"으로 다시 서는 신의주를 바라보다(上)

    압록강은 경계선이면서 민족의 원류(源流)신의주 하면 왠지 “신의주 찹쌀순대”가 생각나는데 정작 신의주의 전통요리에 순대요리는 없다고 한다. 대신 신의주에는 바다의 물고기나 새우젓, 그리고 콩, 밀 등을 원료로 한 음식이 많았고 특히 북한음식의 대표 격인 왕만두가 유명하다. 신의주에 가서 원조 왕만두를 먹을 날을 상상하며 연재를 시작한다.신의주는 압록강의 하구 근처에 있고 인구 약 36만 명으로 북한 쪽 압록강변에서 가장 큰 도시다. 압록강이 없다면 신의주도 없다. 압록강은 백두산 천지 바로 밑에서 흘러나와 중국과 국경을 이루면서 한

    2020.11.18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도시이야기
    # 흥남# 탄소하나

    21세기 먹거리, 탄소하나의 흥남을 바라보다(上)

    2020년 6월 한반도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남한 정부는 원하지 않지만, 남북한 정부 간에 대립 구도가 다시 선명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북한을 제대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필자의 칼럼 [신냉전 하의 남북관계 새로운 과정을 시작하자]를 참조). 북한의 진면목은 사실 평양보다는 지방에 있다. 그 지방들을 시간과 공간이라는 들실과 날실을 엮어보면 북한을 제대로 알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이 연재의 목적이다. 이번에는 북한의 지방 중에서 좀 특이한 공업지구 흥남을 선택했다. 석탄. 남한에서는 “시대에 뒤떨어졌다”고 보일지도

    2020.06.24 이찬우 (테이쿄대학 교수)
  • 시선 북한경제와 협동하자

    [북한경제와 협동하자⑭] 북한의 대외경제 :중국

    북한과 중국은 2018년 상반기에만 3차례 정상회담(3월 북경, 5월 대련, 6월 북경)을 열고 한반도 비핵화실현과 북한의 경제발전, 그리고 한반도평화체제구축을 위한 북중협력에 합의하였다. 2017년에 중국이 북한에 대하여 경제제재를 실제로 강화하면서 관계가 냉랭해졌던것에 비하면 큰 변화였다.그러던 북중관계가 하반기에 들어서 다시 주춤하고 있다. 9월 9일 북한의 건국 70주년 기념일 맞추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평양을 방문하려던 계획은 실현되지 않았다. 중국이 하겠다는 경제협력도 결국 유엔의 대북경제제재를 풀지못하면서 말만 무

    2018.12.11 일본 테이쿄대학 이찬우교수
  • 시선 북한경제와 협동하자

    [북한경제와 협동하자⑫] 북한의 경제인프라(전력)의 현황과 과제

    최근 평양을 갔다온 분들이 많아졌고 이구동성으로 밤이 무척 밝아졌다고 한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한 때 암흑이라 불리웠던 밤모습이 온데간데 없고 환상적인 야경사진이 조작이 아닌가 싶을만큼 아름다운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사실 북한은 70년대까지만해도 국제적으로도 유수한 전력 생산국가였다. 일제가 남긴 수력발전과 1960년대 이후 건설한 화력발전으로 평양은 밤에도 화려한 불빛에 휘황하다는 소문이 80년대초만해도 회자된적이 있었다.90년대 중반을 돌이켜보면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후에 북한경제가 어렵다는 소식이 쏟아졌고 암흑 속에 곧 망할

    2018.11.27 일본 테이쿄대학 이찬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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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디자IN] ⑥일상의 '만들기'로 대전을 다시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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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디자IN] ⑤편견의 벽을 '대화'로 허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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