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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고양이꿈밭에선 오늘도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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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넘어 실행력 담보해야, '끝까지 나답게 사는' 돌봄생태계 가능

      "돌봄이 전역에 뿌리내리는 그날까지 연대하자" 서사봄넷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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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디자IN] ⑦바다의 시간을 되돌리는 법, 오션캠퍼스의 '시민 바다숲'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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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공정무역마을에 사시나요?] 스코틀랜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정무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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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YC2025 오사카 국제심포지엄, 아시아 태평양 협동조합의 미래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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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희망 in 한국
    # 동자동 쪽방촌# 서민주거# 수요세미나

    [희망 in 한국] 가난 극복의 두 축: 동자동 이야기②

    ▶ 1회에서 이어집니다.5. 가난 극복의 한 축: 자활의 힘가난하다는 것은 물질적 빈곤만을 지칭하지 않는다. 사회적 관계, 자존감 등 인간 삶을 지탱하는 모든 힘의 상실을 의미한다. 애덤 스미스(1723~1790)는 『도덕감정론』에서 타인으로부터의 인정욕구는 인간 감정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이라고 말했다. 남에게 동감하고 남의 동감을 기대한 것은 정상적인 삶의 과정이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무시당하며 외로움 속에 산다. 군중 속에서도 외로운 오두막에 갇힌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그래서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는 국가 정책에 대해 관심이

    2024.04.29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시선 희망 in 한국
    # 동자동 쪽방촌# 서민주거# 수요세미나

    [희망 in 한국] 가난 극복의 두 축: 동자동 이야기①

    1. 쪽방에 산다는 것지하철 서울역 11번 출구를 나오면 거대한 빌딩들이 병풍을 이룬다. 이들은 남산타워와 함께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연출한다. 그 병풍 바로 뒤, 50~60년 된 폐허의 벽돌 건물이 늘어서 있다. 동자동 쪽방촌이다. 쪽방의 넓이는 한 평 또는 한 평 반에 불과하다. 전국에는 16곳의 쪽방 밀집 지역이 있다. 서울에도 다섯 곳에 3,000여 명 산다. 동자동은 그중 최대 규모다. 2020년 서울시 실태조사에서는 1083명이 살고 있었다. 지금은 '재개발 이슈'에 휩쓸려 900명 남짓 남았다. 이곳은 한때 양동 사창가

    2024.04.29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 사회연대경제
    # 동자동 쪽방촌# 서민 주거# 주거 복지# 수요세미나

    주거는 생존 문제다 "1.5평에 사는 사람은 없어야"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자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역인 서울역이 위치한 곳으로 번화하고 화려한 서울 도심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동네다. 동시에, 역사(驛舍) 뒤편으로 조금만 걸음을 옮기면 국내 최대 규모의 쪽방촌이 조성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쪽방촌 주민들은 1~1.5평 남짓한 비좁고 해도 잘 들지 않으며 날이 더워지면 바깥에서 노숙하는 것이 나을 만큼 더워지는 방에서 지내고 있다. 겨울철의 한파와 장마철의 폭우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그야말로 재난이다. 취사 시설이 있는 건물은 67개 건물 중 22개에 불과하고 세면장이 없는

    2024.04.24 노윤정 기자
  • 시선 희망 in 한국
    # 주거복지# 동자동 쪽방촌# 수요세미나

    [희망 in 한국] 최악의 주거 환경 속 동자동 쪽방 주민의 삶

    서울역 건너편에 있는 동자동 쪽방촌은 전국 최대의 쪽방촌으로 현재 9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동자동 쪽방촌의 옛 이름은 도동 1번지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피난민 판자촌이었고, 이후 서울역 앞에 밀집되어 있던 여인숙을 중심으로 쪽방촌이 형성됐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착할 곳을 찾던 홈리스들이 대거 유입됐으며 현재도 동자동 쪽방촌은 홈리스들의 정착지가 되고 있다.쪽방촌 건물 대부분이 50년 이상 된 노후한 건물로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보다 못한 주거 환경을 가져 '최악의 주거'로 불린다. 쪽방촌을 처음 방문한 사람

    2024.04.23 김영국 위원장(동자동 공공주택사업 추진 주민모임)
  • 사회연대경제
    #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사회적경제

    사회적경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최적의 파트너

    "복지전달 체계의 효율화는 사회연대경제(사회적경제)가 가지는 장점과 일맥상통한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 스스로가 자기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것, 그렇게 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바로 사회연대경제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27일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열린 '제20회 사회적경제 정책포럼'에서 김종걸 한양대 글로벌 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행복 실현의 경제사회 전략 : 모두가 주체가 되는 나라와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사회연대경제가 갖고 있는 장점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사회연대경제가 가지는 장점이란

    2023.06.30 이진백 기자
  • 시선 김종걸의 자유를 향한 창
    # 자유로서의사회적경제

    [김종걸의 자유를 향한 창⑨] 자유로서의 사회적경제

    이 원고는 2020년 9월 10일 공정무역협의회의 강연록입니다. 1. 오늘 이야기의 순서제가 오늘 말씀드릴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경제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증대(GDP)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있다는 것(부자유로터의 탈출, 실질적 자유의 확대). 둘째, 인간의 부자유에는 물질적 부족만이 아니라 인간의 도덕적 충족감의 부족, 자부심의 부족 등 보다 포괄적인 부자유를 포함한다는 것. 셋째, 결국은 인간은 경제적 이익에만 반응하는 호모에코노미쿠스가 아니라 도덕감정을 가진 윤리적 존재라는 것. 넷째, 사회적

    2020.09.11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장)
  • 사회연대경제
    # 자유로서의사회적경제# 공정무역

    "사회적경제 우리의 자유를 확대하는 중요한 통로"

    한국공정무역협의회가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여 공정무역이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하고자 지난 8월 2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2020 공정무역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10일 진행된 4번째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김종걸 한양대 국제학대학원장이 ‘자유로서의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김종걸 교수는 “경제 발전의 목적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게 만드는 것이며 경제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증대(GDP)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구성원들의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삶을 한 차원 높이는 것이며, 따라서 시민들의 자발성과 자기책임이 결합된 ‘사람 중

    2020.09.11 송소연 기자
  • 시선 김종걸의 자유를 향한 창
    # 동자동사랑방# 자조금융# 사회안전망

    [김종걸의 자유를 향한 창⑥] 스스로 서는 노력들 : 동자동 쪽방촌의 사람들

    쪽방이라는 공간서울역은 서울에서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다. 수많은 사람들이 서울과 지방 방방곡곡으로 각자의 길을 정한다. 서울역 광장 맞은편에는 큰 도로를 두고 현대식 빌딩들이 병풍처럼 줄지어 있다. 세브란스빌딩, 대우빌딩, 힐튼호텔 등의 스카이라인은 남산과 경계하며 현대도시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 빛나는 장벽 뒤로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쪽방촌 사람들이다. 쪽방이란 방 하나를 쪼갤 정도로 작은 방을 일컫는 곳으로, 10인 정도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부엌과 화장실이 있고, 샤워 시설은 없다. 부엌

    2020.07.27 김종걸(한양대 국제학대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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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 기사
    [소셜디자IN] ⑦바다의 시간을 되돌리는 법, 오션캠퍼스의 '시민 바다숲' 실험
    [소셜디자IN] ⑥일상의 '만들기'로 대전을 다시 잇는다
    기본사회·지방분권, 그 구조를 지탱하는 사회연대경제
    [소셜디자IN] ⑤편견의 벽을 '대화'로 허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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