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문제 해결을 사업활동으로 삼은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사회적 가치를 연결하고 협력하는 축제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12일 강남 코엑스 Hall B 및 아셈볼룸에서 개최했다. 국민통합위원회, SOVAC, 현대해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COEX, 한국경영학회 등이 공동주관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 -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협력'으로 기업, 정부, 학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오프닝 ▲Leaders Summit ▲강연·토의(세션) ▲전시·홍보(부스) ▲비즈니스 네트워킹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장에서는 ▲지속 가능한 사회 ▲지속 가능한 생활 ▲지속 가능한 협력 ▲지속가능한 환경 등 분야별로 열린 112개 기업 부스가 방문객에게 사업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기회와 협력을 위한 상담을 제공했으며, ▲나눔을 살리는 마켓 ▲지구를 살리는 마켓 ▲지역을 살리는 마켓 ▲F&B 등 분야별로 분류된 판매장에서는 44개 기업이 사회적 가치가 담긴 제품을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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