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운동연합과 스페인 예술집단 러진테럽터스가 제작한 대형 조형물 '플라스틱 구토'. ⓒ라이프인
▲ 환경운동연합과 스페인 예술집단 러진테럽터스가 제작한 대형 조형물 '플라스틱 구토'. ⓒ라이프인
▲ 환경운동연합과 스페인 예술집단 러진테럽터스가 제작한 대형 조형물 '플라스틱 구토'를 확대한 사진. ⓒ라이프인
▲ 환경운동연합과 스페인 예술집단 러진테럽터스가 제작한 대형 조형물 '플라스틱 구토'를 확대한 사진. ⓒ라이프인

환경운동연합이 환경의 날을 맞아 스페인 예술 집단 '러진테럽터스(Luzinterruptus)'와 플라스틱 폐기물로 제작한 대형 조형물을 5일 환경운동연합 앞마당에서 공개했다. 

조형물 이름은 '플라스틱 구토'로, 지구가 소화하지 못해 구토한 플라스틱을 극적으로 표현했다. 

조형물은 가로 5미터, 세로 9미터 크기의 대형 철조망에 버려진 플라스틱 4천여 개를 엮어 만들었으며, 환경운동연합 건물 꼭대기부터 앞마당 바닥까지 늘어뜨려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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