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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급한 기후·자원순환 과제, 갈 길 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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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고양이꿈밭에선 오늘도 '함께 사는 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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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넘어 실행력 담보해야, '끝까지 나답게 사는' 돌봄생태계 가능

      "돌봄이 전역에 뿌리내리는 그날까지 연대하자" 서사봄넷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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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돌봄

      [소셜디자IN] ⑦바다의 시간을 되돌리는 법, 오션캠퍼스의 '시민 바다숲' 실험

      제주와 경기, 서로의 로컬을 잇다

      안성형 지속가능관광, 시민이 직접 만든 첫 로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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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 사회연대경제, 현장을 함께 걷다

  • 로컬/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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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포텐] 환영한다, 우리집 청소년!

      [당신은 공정무역마을에 사시나요?] 스코틀랜드 청년들이 만들어가는 공정무역의 미래

      '지역 책임'을 통한 사회‧생태적 전환 모색 - 제10회 CIRIEC 현장 리포트

      IYC2025 오사카 국제심포지엄, 아시아 태평양 협동조합의 미래를 모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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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굿, 파이낸스
    # 사회적금융# 사회적금융인

    사회적금융인의 일 : 지구가 목적, 금융은 수단

    1년여 전이다. 2019년 3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스즈키 이치로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 업적을 굳이 나열하지 않겠다. 그는 한마디로, 위대한 야구선수였다. 한일전에서 입을 거칠게 놀렸다가 ‘입치료’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지만. 그가 이런 은퇴 소회를 남겼다. “10년 연속 200안타나 MVP는 야구 인생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다. 어떤 기록보다 야구에 대한 내 사랑과 자부심이 중요하다. 야구를 정말 사랑했다.” 짧은 소회 속, 이치로가 어떤 태도로 야구에 임했는지 엿볼 수 있다. 직업윤리로 볼 수도 있지만, 그에게 야구는 직업

    2020.05.04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금융은 어떻게 해야 할까?

    금융은 혈맥에 비유되곤 합니다. 돈이 오가는 행위를 통해 기업을 비롯해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게끔 돕습니다. 금융은 따라서 사회 유지와 발전의 중요한 시금석입니다. 특히 순환은 금융의 중요한 작동원리입니다. 피가 돌지 않으면 사람이 죽듯이 돈이 돌지 않으면 사회가 작동을 멈추기 때문입니다. 돈이 필요한 곳에 돈을 흐르게 하는 것이 금융의 기본 역할입니다.사회적금융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핵심입니다. 사회적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면서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는 것이 사회적금융입니다. 순환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자산

    2020.04.06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다양성을 옹호하고 지키는 사회적금융이 필요해!

    "콜레라는 피부색이나 가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콜레라 시대의 사랑》(1985년 발표)은 이렇게 썼다. 라틴아메리카 출신 대문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82년 노벨문학상)의 작품이다. 19세기 후반~20세기 초반이 배경이었던지라 맞는 말이었을 것이다. 지금 '코로나 시대'는 어떨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도 세계보건기구(WHO) 말마따나 국경, 민족, 빈부 등을 따지지 않지만, 사회구조 상 더 위험한 환경에 노출된 사람들이 있다. "질병의 사회적 원인은 모든 인간에게 동일하게

    2020.03.02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낭만닥터 아니 낭만투자자 김사부의 탄생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한 는 의학 드라마의 외피를 쓴 사회(혁신)드라마다. 내가 의학보다 '사회'에 방점을 찍은 이유가 있다. 어느 소도시의 허름한 돌담병원을 무대로 김사부(한석규 분)와 스태프들이 분투하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와 삶을 돌아보게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안다. 생명을 살리고 치료하는 일이 당연한 의료기관에도 자본과 권력은 깊이 스며들었다. 돈과 권력이 우선하고 차별과 혐오가 횡행한다. 켜켜이 쌓인 적폐가 의료기관이라고 다르겠냐는 자조를 마냥 탓할 순 없다. 의료 행위도 사람이

    2020.02.10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사회적가치 함께 냅시다!"

    경자년(庚子年)이 기지개를 켠 초입, 지인이 "사회적가치 많이 내라"는 덕담을 건넸다. 세상에, 보편적 가치(복, 건강, 행복, 장수 등)를 받거나 누리라는 정성 담긴 흔한 말 대신, 사회적가치라니. 살짝 놀랐고 반가웠다. 그래서, 받아쳤다. "누구든 복 받으면 혼자 먹지 말고 나누자." 지인이 사회적경제 종사자인 까닭에 그런 덕담이 오갔겠지만, 신선했다.IMF(국제통화기금) 체제가 여전히 지배하던 2002년, 비씨카드 광고는 새해 덕담계를 한순간에 바꿨다. "여러부운~, 부자 되세요~" 빨간 옷에 하얀 목도리를 두른 배

    2020.01.21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기후위기, 글로벌 사회적금융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진짜’ 글로벌이 나타났다. 뜨거운데 서서히 달아오른다. 무엇도 이보다 강력할 수 없다. 대체 불가능이다. 그러나 멈춰야 한다. ‘기후위기(climate crisis)’ 혹은 ‘기후비상(climate emergency)’이 그 주인공이다. 서울환경연합 표현에 의하면, 지구가 보낸 청구서다. 지나친 소유와 편리를 취하느라 들들 볶았더니 지구가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보냈다. 따져보면 화 날만 하다. 지구인이 본격적으로 늘어난 1950년, 25억 명이었던 인구는 지금 80억 명에 육박한다. 국내총생산(GDP)은 10배 이상 커졌다. 경제

    2019.12.16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시민자산화가 시민과 민주주의 힘을 키운다

    고향을 떠났던 그가 10년 만에 돌아왔다. 주민들이 함께 운영했던 마을회관 때문에 쫓겨났던 그였다. 보수적인 유지(지주)들과 교회가 그를 몰아냈다. 이른바 ‘빨갱이’로 낙인찍혔던 그는 10년 전과 마찬가지로 다시 작당에 나섰다. 마을(주민)이 함께 운영하는 마을회관을 열었다. 음악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고, 詩를 낭독했다. 때론 학교가 됐다. 어제의 교사가 오늘 학생이 되고, 오늘의 학생이 내일 교사가 됐다. 모두의 공간이었다. 누구든 자유로이 드나들면서 놀고 토론했다. ‘공유지의 비극’이 아닌 ‘커먼즈의 희극’ 같

    2019.11.19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로컬의 지속가능성을 만드는 지역 사회적금융

    전남 목포에는 꽤 괜찮은 마을이 있다. 이름도 괜찮게 독특하다. ‘괜찮아마을’. 청년들이 주로 산다. 빈집을 활용해 쉬고 싶을 때 쉬고 놀고 싶을 때 논다. 그러다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고 실험한다. 마을에선 사회가 청년에게 요구하는 것과 달리 잘 쉬는 게 우선이다. 덕분에 마음껏 상상하고 시도한다. 따로 또 같이, 서로 응원하고 의지한다. 이 마을을 다룬 김송미 감독의 도 꽤 괜찮다. 이 영화를 보면 청년들에게 괜찮아마을은 ‘사건’이다. 괜찮아마을에 발 딛기 전과 후가 달라진 사건. 이 사건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따라

    2019.10.29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사회적금융, 새로운 시대의 금융 정의

    ‘가을야구’가 활짝 핀 계절이다. 야구를 좋아하든 아니든, 응원팀이 있든 아니든, 이맘때 야구는 정규시즌과 다른 묘미가 있다. 야구와 함께 차가워지는 가을밤 공기를 즐기는 팬으로서 야구의 숱한 매력 중 일부를 들어보자. 우선, 야구는 구기 종목 중 유일하게 공 아닌 사람이 홈에 들어와야 점수가 난다. 인간적이다. 둘째, 다른 스포츠의 시간제한과 달리 야구는 스물일곱 아웃카운트를 잡기 전까지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의 재미가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마지막으로 야구에는 순환의 운동성이 있다. 미국 문학·스포츠 학자인 앨런 거

    2019.10.16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 시선 굿, 파이낸스

    금융에 지배당한 세계, 금융에 스며든 사회성

    라는 동화가 있다. 상투적이지만 옛날 옛적 한 왕국에, 라는 말로 시작한다. 요술 항아리가 있었다. 무엇이든 하나를 안에 넣으면 두 개로 나오는 항아리였다. 천만다행하게도 왕이 현명해서 항아리를 잘 활용했다. 가뭄으로 기근이 들 것 같으면 곡식을 넣어 굶주림을 막았다. 한파가 닥치면 솜을 부풀려 백성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했다. 하지만 항아리 존재는 왕만 알았다. 왕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됐다. 왕자에게 유언을 남겼다. “다른 모든 것은 항아리에 넣어도 좋으나 단 하나, 돈을 절대 넣어선 안 된다.” 신신당부했지만 새

    2019.09.24 김이준수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기금사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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