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쉬버스터즈, 제로가 어려워요? '레스'는 어때요?

KT 광화문 사내 카페에는 오렌지빛 컵을 든 사람들이 눈에 띈다. 트래쉬버스터즈가 제공하는 다회용기 렌털 서비스를 도입해 음료를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에 담아주기 때문이다. 음악 페스티벌, 지자체 행사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식음료를 먹는 행사에서 일회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다회용기를 빌려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여나가는 트래쉬버스터즈의 오렌지빛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더 많은 곳에서 만나게 된 오렌지빛라이프인은 지난 해 트래쉬버스터즈 곽재원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

2022.01.19 김정란 기자

트래쉬 버스터즈-위허들링, 일회용품 줄이기 위한 시범사업 시작

일회용품 대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 (대표 곽재원) 와 푸드큐레이션 구독 및 딜리버리 플랫폼 위잇딜라이트 운영사 ㈜위허들링 (대표 배상기) 이 기업 단체 도시락 일회용품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한다.양사는 지속가능한 사내 단체 도시락 일회용품 솔루션 구축을 위해 손을 잡고 지난 1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트래쉬버스터즈와 위잇딜라이트는 기업 내에서 발생하는 단체 도시락 일회용품 쓰레기를 협업을 통해 해결하고자 ▲일회용기 대체 다회용기 제공 ▲다회용기 수거 및 세척 ▲푸드

2021.04.06 전윤서 기자

[지구를 위한 사경] 친환경도 힙하고 찐하게, 트래쉬 버스터즈

축제, 스포츠 응원전, 상업 행사 등 대중 밀집 행사가 끝나고 나면, 행사에 사용된 일회용 쓰레기들은 즐거웠던 추억에 부끄러움을 묻힌다.이를 도와주겠다는 기업이 있다.

2020.05.25 김정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