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사회적경제과·협동조합과 통폐합을 반대한다"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과‧협동조합과 통폐합 반대 성명발표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기획재정부의 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에 대한 통폐합을 반대한다" 정부는 기획재정부의 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 통폐합을 재고 및 중단해야 한다.국회는 표류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본법을 조속히 제정하여 사회적경제, 협동조합 정책이 퇴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넘어 촉진해야 한다.지난 7월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11월 21일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현재 기획재정부는 사회적경제과와 협동조합과 두 개의

2022.12.01 이진백 기자

연대회의, 더민주 사회적경제위원회에 정책공약 요구안 전달 "사회적경제는 사회혁신의 주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사회적경제 정책 전달식'이 14일 국회의원회관 민형배의원실에서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사회적경제 각 영역의 관계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사회적경제 정책공약 요구안'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상임전국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형배 국회의원에게 전달했다.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지난 한 해 동안 정책기획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리하여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요구들을 정책화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사회적경제가 불평등, 양극화, 기후위

2022.02.15 노윤정 기자

사경 온라인 신년회, 사경 관련 입법-그린사회 향한 협동과 연대 다짐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2021사회적경제 온라인신년회에 참여했다.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코로나19, 기후위기 등 그린사회로의 대전환에 대하여 사회적경제가 응답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그린사회를 위한 협동과 연대, 더 깊고 더 크게'란 슬로건으로 14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2021 사회적경제 온라인 신년회를 오늘 가졌다"고 밝혔다.신년회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연대회의 주관 하에 사회적경제활성화네트워크, 생협연합회, 서울협동조합협의회, 통합지원기관전국협의회가 공동으로

2021.01.19 김정란 기자

사회적경제기본법! 이제는 국회가 화답할 때이다!

내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만들어 파는 기업들이 있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우리사회에서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는 혼자서는 경쟁하기 어려운 공동의 목표를 지닌 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즈니스라는 방식을 활용하는 기업이 사회적경제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사회서비스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

2020.12.09 통합지원기관전국협의회

강원 산불피해 복구 사회적경제조직 십시일반 성금 전달

사회적경제조직이 연대의 힘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사회적경제 단체들은 강원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긴급복구를 위해 72,104,450원의 성금을 강원도청에서 전달했다. 지난달 초 발생한 강원지역 대규모 산불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 5개소가 최소 6억 원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정상적인 기업 운영이 어려운 상태로 파악됐다. 이 소식을 접한 사회적경제조직(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한국자활기업협회, 한국마을기업중앙협회, 전국협동조합협의회, 한살림연합, 행복중심생협, 논골신협)들은 연대 모금을 제안하고,

2019.05.21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