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바라는 사회는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우리의 길: 이상한 나라의 오늘' 집담회 성황리에 마쳐

사단법인 비전플랫폼, 사단법인 플레이시드스쿨, 사회적협동조합 스페이스작당이 지난 5일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우리의 길: 이상한 나라의 오늘' 집답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집담회는 청년 당사자들이 모여 청년세대의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집담회 시작에 앞서 '내가 바라는 사회'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사회에 대해 공유했다. 청년들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10명)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사회(4명) ▲사랑(4명) ▲혐오가 없는 사회(3명) ▲사다리가 튼튼한 사회(3명) ▲다양성을 존중하는

2024.10.07 조은교 기자

청년의 길은 청년이 찾는다! '우리의길 : 이상한 나라의 오늘' 개최

청년들이 청년 세대의 문제를 토론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우리의 길 : 이상한 나라의 오늘' 집담회가 오는 10월 5일 오후 2시에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열린다. 이번 집담회는 사단법인 플레이시드스쿨, 사단법인 비전플랫폼, 사회적협동조합 스페이스 작당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가 후원한다. 행사는 청년들이 과거-현재-미래를 공유하며, 각자도생 사회의 해결책을 함께 그려가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1부는 '나의 길, 내가 만든 변화'라는 주제로 ▲이효원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원창희 더불어민주당 강동구의원 ▲

2024.09.25 정화령 기자

[라이프인 추천도서] 제3의 녹색혁명

인구가 증가하고 부가 축적됨에 따른 식단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식량생산체계의 생산성을 확대하려는 시도가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아와 영양실조 문제는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적절한 생산, 동시에 기아 발생 및 비만의 방지 그리고 끊임없이 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인류가 직면한 딜레마다. 세계인구는 1300년 1천만 명이었던 것이 2050년에는 약 100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인구의 증가와 식물성 식품에서 동물성 식품으로의 식단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세계는 식량 생산성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계속했다. 그 결과 충분한 식량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였으나 세계 일부의 기아와 영양실조 문제는 아직도 풀어야 할 숙제이다. 

2021.04.08 이진백 기자

근대 무역시대 연 인천, 이제 공정무역도시 이끈다

18일 인천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UN광장 일대에서 "all ways INCHEON 2019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세계 공정무역의 날과 인천시의 국내 최초 공정무역도시 공식 인증 2주년을 기념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축하공연, 공정무역 장터, 공정무역 패션쇼, 공정무역 포스터/그림그리기 대회, 공정무역 도전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시민들을 맞이했다.나봉훈 인천공정무역협의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공정무역은 저개발국의 생산자 자립을 도울 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발전과 노동

2019.05.19 송소연 기자

공정무역도시 인천, 공정무역 패션쇼 열어

18일 인천송도국제도시센트럴파크 UN광장에서 "all ways INCHEON 2019 공정무역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의 특별 이벤트인 공정무역 패션쇼는 신용보증기금의 후원으로 진행되어 공정무역 단체 대표, 학생, 교사, 사회적경제 기관단체 등 민관합동모델들이 공정무역 의상과 소품을 선보였다. 한편,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1일 세계공정무역의날 한국 페스티벌에서 국내 최초로 공정무역 실천 기업 추진을 선언을하고 16일 신보 인천본부가 인천공정무역협의회와 공정무역 실천 기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은바 있다.

2019.05.18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