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8일까지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 개장

서울 관악구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관악구청 앞마당에서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연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꿈시장'은 서울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시장이자 구의 사회적경제판로지원 사업으로 2013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현재까지 오프라인 장터 49회 개최, 300여 개의 사회적기업 참여 등으로 매출액 11억 원을 훌쩍 넘기며 구의 대표적인 장터로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꿈시장에서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되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

2023.10.17 노윤정 기자

관악구, 사회적경제조직 지원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추진

서울 관악구는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해 사회적경제조직의 발굴·지원, 판로개척, 홍보 등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관악구 내에는 230여 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조례 제정, 꿈시장 운영 확대, 공공기관 우선 구매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을 돕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및 경영, 컨설팅, 홍보 및

2022.03.16 정화령 기자

송파구, '키움 프로젝트' 통해 사회적경제기업 집중 지원 나선다

서울 송파구가 사회적경제 키우기에 나선다.송파구는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최근 포용 성장을 강조하는 사회적경제는 널리 주목을 받으며 국회에서도 사회적경제 기본법 제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키움 프로젝트' 예산을 지난해보다 4,000만 원 증액하여 1억4,000만 원으로 책정했다.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신청 기업의 발표 등 심사를 통해 6개 내외의 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4,000만원의 사

2021.03.02 노윤정 기자

관악구, '꿈시장' 카카오톡 스토어 통해 오픈

관악구가 지난 14일, 언택트 비대면 활동에 발맞춰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오픈했다꿈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을 위해 지난 2013년 처음 시작했다. 관악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구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장터 개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꿈시장을 유지할 새로운 방법을 모색, 접근이 쉬운 카카오톡 스토어에 입점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꿈시장 카카오톡 스토어에는

2020.12.23 전윤서 기자

송파구, 사회적경제기업 성공모델 키운다

송파구가 사회적경제기업 성공모델 키우기에 나선다.송파구는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현재 송파구 관내에는 245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등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것은 물론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유형도 다양해졌다.이에 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기 위해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이하 키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송파형 사회적경제기업 성공

2020.03.26 노윤정 기자

송파구 사회적경제 장터 '송사장' 개최

송파구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 장터 '송사장'을 개최한다.사회적경제기업은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상호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기업이다.'송사장'은 송파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장터의 줄임말로 4일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문정비즈밸리 선큰광장에서 열린다.장터에는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협동조합 16개 사가 참여한다. 수공예품과 도자기, 화분, 액세서리 등 젊은 층을 겨냥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9.10.27 정화령 기자

관악구, '2019 관악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관악구는 24일 구청 광장에서 '2019 관악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주민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 주민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하고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행사는 사회적경제장터인 '꿈시장'과 연계, 오전 10시부터 관악구청 광장, 별관 7층 강당 등에서 ▲꿈시장 ▲사회적경제 기념토론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기념행사가 진행된다.먼저, 오후 2시부터 별관 7층 강당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로 세상을 디자인

2019.10.22 전윤서 기자

사회적경제장터에서 착한 소비하세요!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가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장터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18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9시에 한강 뚝섬유원지 음악분수대와 수변무대 주변에서 '인서울마켓'을 개최한다.판매존, 체험존, 홍보존으로 구성되는 인서울마켓은 사회적경제 기업만의 독특한 생활용품과 패션소품, 의류, 잡화 등을 판매한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인만큼 생산 및 유통과정이 공정하고 상생하는 구조로 상품 구매가 곧 착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빈곤층 아시아국가 여성들의 자립을 돕고 있는 '닥터노아

2019.10.08 김정란 기자

사회적 가치 담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경 오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발산역 지하보도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장터 '강서 누리장'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강서 누리장은 품질이 뛰어나고 상품성도 우수하지만, 판로가 취약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마련한 장터다.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마을공동체 등 30여개 기업이 참여해 친환경·유기농 제품을 비롯해 사회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공정무역 상품을 선보인다. 또 네일아트, 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각 체험부스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모두

2019.09.16 이진백 기자

사회적경제조직 판로지원 확대 위해 '꿈시장' 개최

서울 관악구는 오는 23~24일 양일간 구청광장에서 올해 첫 사회적경제장터 '꿈시장'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7년째 운영되는 '꿈시장'은 서울 남부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시장이자 관악구의 대표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사업이다.지역의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4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중심이 돼 기획부터 운영까지 하는 '꿈시장'은 이들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나아가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도 역할을 하고 있다

2019.05.21 라이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