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임팩트테크 기업 마이오렌지㈜가 소셜임팩트 조직을 대상으로 '2025년 기업 사회공헌 자금 유치, AI로 더 쉽게 준비하기' 웨비나를 내달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는 2025년 CSR(기업 사회공헌) 및 ESG 트렌드를 포함해 AI 기반 임팩트 측정과 스토리텔링 전략 등을 다루며, 조직이 기업 자금을 유치하고 성과를 증명하는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세션에서는 2025년 CSR 주요 동향과 기업이 선호하는 협업 분야, 그리고 협력 시 주의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다룬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조직소개서 작성에 필요한 구조와 임팩트 중심 스토리텔링 방법, ChatGPT 활용 팁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명희 임팩트부문 대표가 데이터 관리와 임팩트 측정, 그리고 AI 분석 도구를 통한 리포팅 사례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세 세션이 끝나면 발표자들이 직접 라이브 Q&A 시간을 갖는다.
발표자로 나서는 조성도 마이오렌지 총괄대표는 디지털 솔루션 개발과 사회공헌 분야 경험을 토대로 실무 사례를 제시할 예정이며, 이명희 마이오렌지 임팩트부문 대표는 소셜 임팩트 평가와 성과관리 노하우를 공유한다. 참가자 중 만족도 조사를 완료한 이들에게는 오렌지임팩트 베타 서비스 초대 링크와 발표 자료를 제공한다. 오렌지임팩트는 소셜임팩트 조직과 재원조달 조직 간의 협력을 손쉽게 관리하고, AI 기반 임팩트 측정 및 파트너 매칭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번 웨비나는 비영리단체와 사회적기업 및 소셜단체 실무자와 리더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녹화본은 종료 후 7일간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조성도 마이오렌지 총괄대표는 "기업과 비영리단체의 협력 구조는 더욱 복잡해지고, 사회적 가치 창출과 임팩트 측정이 중요한 경쟁력이 되고 있다"라며 "AI 기술을 통한 자금 유치와 성과 관리는 앞으로 더 주목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