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한국사회혁신금융
▲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한국사회혁신금융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범국민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인사인 '안녕(Bye)'의 의미를 담아, 양손을 흔드는 사진 또는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실천 각오를 밝힌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이 대표는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서 사회혁신기업가네트워크와 힘을 모아서 챌린지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한국사회혁신금융
▲ 이상진 한국사회혁신금융 대표. ⓒ한국사회혁신금융

이 대표는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투자자·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벤처필란트로피네트워크(AVPN)의 이종현 한국대표, '작은 실천, 큰 변화'를 모토로 청년·청소년·소셜벤처를 위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는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 재생에너지 스타트업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인 '지속 가능한 비지니스'를 통해 사회적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혁신기업 기업가를 위한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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