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드림 쾌변챌린지 결과 영상 화면 갈무리.
▲ 자연드림 쾌변챌린지 결과 영상 화면 갈무리.

자연드림이 iN라이프케어 이종협동조합연합회와 진행한 '응, 가능! 변비 치유 캠페인(이하 쾌변챌린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쾌변챌린지는 5월 27일부터 6월 25일까지 한 달간 진행했으며, 참여한 279명 중 272명, 약 97%가 쾌변에 성공했다. 쾌변의 기준은 정상 형태의 대변으로 주 3회 이상 배변하거나 배변 횟수가 주 3회 미만이어도 불편감 없이 시원하게 배변하는 경우로 삼았다. 

쾌변챌린지 참여 전후를 비교한 결과, 배변 횟수 주 3회 이상인 사람은 49명에서 261명으로 약 5.3배, 정상 형태의 대변(대변의 굳기와 형태에 따라 대변을 구분한 '브리스톨 대변표' 기준)으로 배변한 사람은 59명에서 233명으로 약 3.9배 증가했다. 참여자 만족도 조사에서 만족도는 9.6점, '자연드림생활' 추천 점수는 9.7점으로 나타났다. 

'자연드림생활'은 자연드림이 건강개선을 위해 식‧생활습관 변화를 도모하는 프로젝트로 ▲좋은 음식 먹기 ▲꾸준히 걷기 ▲깨끗한 물 마시기 등을 강조한다. 이번 쾌변챌린지의 근간이기도 하다.
 

▲ 자연드림 M세트(M즙, 클린BV, 까망콩낫또, 생들기름) 영상 화면 갈무리.
▲ 자연드림 M세트(M즙, 클린BV, 까망콩낫또, 생들기름) 영상 화면 갈무리.

자연드림생활을 바탕으로 한 쾌변챌린지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드림 'M세트(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과일을 통째로 갈아 만든 'M즙', 깔라만시, 감귤, 사과, 노니 총 4개 과일을 착즙한 '클린BV', 발효식품 '까망콩낫또', '생들기름' 등)' 먹기 ▲본인 체중 3%의 물 마시기 ▲7천보 이상 걷기 등을 실천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변비 치료를 위해서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함께 균형된 식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식이섬유가 높은 음식의 섭취를 늘리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더불어 발효식품섭취가 도움이 된다고 밝히고 있다.   

쾌변챌린지 담당자인 오정심 자연드림 힐러는 "많은 참여자들이 30일 짧은 시간 동안 몸과 마음의 변화를 직접 경험하며 놀라워했다"면서 "제대로 먹고 걷고 마시는 식생활습관은 일상의 불균형을 회복시키는 열쇠"라며 "누구나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과 같은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자연드림은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자는 취지로 11일부터 24일까지 쾌변챌린지 핵심 식품이었던 M세트의 정기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M세트 상품 중 1개 이상 정기배송 신청 시 감사마일리지 3,000원이 적립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드림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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