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암 예방을 위해 '안녕! 항암쌀 한 스푼' 캠페인 실시

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은 국민의 암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암을 경험한 환우들이 병원이나 집에서 암 예방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9월 초까지 '안녕! 항암쌀 한 스푼' 캠페인(이하 안녕미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녕미 캠페인은 암 예방과 재발 방지에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며 주식부터 식습관을 개선해 나간다. 가정에서부터 병원에서의 식사까지 확대하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골자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지정한 '국민 암예방 수칙 실천지침 식이 편'에 따르면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파이토케미컬, 비타민 그리고 식이섬유를 꼽는다.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 그 중 현미는 식이섬유와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하며,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도 좋은 비타민B군이 풍부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식품인 자연드림 항암현미는 유기농 재배에 해양심층수를 더해 항암효과가 있는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차의과대학교 박건영 교수팀의 연구 결과, 자연드림 항암현미가 일반 관행·유기농 재배 현미보다 파이토케미컬 함량이 15% 이상 높았고, 관행 재배한 현미보다 대장암세포 성장 억제율이 2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자연드림은 캠페인을 통해 '나쁜 음식을 덜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더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하며, 그것이 곧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선순환의 시작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식생활 전반에 걸쳐 채소, 과일 등 채식 위주의 항암식단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의 담당자인 자연드림 김영미 프로젝트 매니저는 "밥은 한국인의 식탁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매일 식탁 위 밥상에 오르는 항암현미 한 스푼을 시작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나아가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 중심 사회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자연드림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