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 사회 공유경제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해요!

서울 성동구가 공유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공유 촉진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간다.성동구는 지난 2일 제1차 공유촉진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유촉진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공유촉진사업은 지역의 유휴공간, 물건, 공간, 재능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성동구는 공유촉진을 위한 성동공유센터, 모두의공간, 다락옥수 등의 공유시설을 운영하고 있다.성동공유센터는 서울시 자치구 유일의 단독 공유센터로 공구,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 총 830여 개의 물품을 보유하고 있다.

2024.02.16 조은교 인턴기자

'공유도시' 성북, 공유경제 활성화할 주인공 찾는다

서울시 성북구가 공유를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하는 단체, 법인, 기업을 모집하고 지역 내 유휴자원 발굴에 나선다.성북구는 다양한 지역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2023 성북구 공유촉진 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유촉진 사업은 지역의 유휴 공간, 주민의 물건, 재능, 경험 등 지역자원의 공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공유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2022년에는 5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했다. 수어 영상을 관내 문화시설 등에 배급해 청년 예술가와 어르신이 함께하는 예술 체험활동을

2023.04.26 정화령 기자

전주시, 공유경제 시범사업 공모 "반값생활비 도시 실현한다"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생활비를 반값으로 줄이고 시의 미래 비전을 공고히 할 공유경제 사업을 지원한다.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공유를 통해 사회·경제·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공유경제 시범사업' 참여 법인 또는 단체를 공개모집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공유경제 시범사업은 ▲공간 공유 ▲물건 공유 ▲정보 및 지식 공유 ▲재능 나눔·기부 공유 등을 통해 주민에게 편익이 돌아가도록 하는 사업을 지원하여 '반값생활비 도시'로 나아가자는 것이 취지다. 지난해 시는 공유경제 시업사업을 통

2021.03.09 노윤정 기자

경남도, 민관 협력으로 지역 특색 있는 공유경제 사업 발굴한다

경상남도가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공유경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의 유휴자원을 활용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군과 민간이 협력하여 계획하고 운영하는 사업에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2019년 시작하여 당해에는 6개 사업에, 지난해에는 7개 사업에 매년 총 1억 원을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지난해의 경우 ▲공유카페 '마을을 담다'(창원시) ▲休식을 공유하다(함양군) ▲시골책방 '문지방이 닳도록'(하동군) ▲기술공유도서관

2021.02.23 노윤정 기자

공유경제, 서울 시민에게 묻다! '어떻게 생각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전반적인 관광·여가활동의 변화를 파악하고, 공유 경제 서비스에 기반한 관광·여가활동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자 '온라인 집단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인터뷰는 20~50대 서울시민 총 48명을 대상으로 ▲ 교통수단 ▲ 숙박 ▲ 취미 ▲ 물품 공유 서비스 네 가지 부문에 대한 서울시민의 ▲ 서비스별 인식 ▲ 서비스 이용경험 ▲ 개선 희망사항에 대해 온라인 집단심층인터뷰(Focus Group Interview, FGI)를 진행했다.그 결과, 코로나19 확산 이전에 비

2020.12.21 전윤서 기자

도민이 직접 제안한 '그린 공유경제'… 8편 수상작 선정

경상남도가 '2020년 경남도 그린 공유경제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8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도는 2019년부터 도민들의 공유문화를 확산하고 공유경제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색하고자 '공유경제 도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환경위기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과 경남도의 그린뉴딜 시책 추진에 따라 공유경제를 활용한 환경 분야 문제 해결(저탄소·친환경·녹색사회 전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지난 9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3건의 아이디어가 접

2020.10.27 전윤서 기자

성남시, 코로나19시대 공유경제 방향을 모색하다

성남시가 22일 오후 2시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생활 속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온라인 '2020 성남시 공유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공유경제는 회의실, 체육시설, 생활 용구, 장난감 등 유휴 자원을 다른 사람과 나눠 활용해 효율을 높이고,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모델을 말한다. 이날 포럼은 최민경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진행을 맡고, 고경환 재단법인 홍합밸리 이사장이 '코로나19 시대, 공유경제의 대안 및 모델'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패널 5명의 주제발표와 각각의 토론도 이어진다.▲송미경 성남협동조

2020.10.19 전윤서 기자

경남도, 공유경제로 사회문제 해결하는 기업 지원 나선다

경상남도가 공유경제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을 지원한다.경상남도는 민간의 공유 활동을 촉진하고 공유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공유 단체·기업 지정 및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공유경제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단체와 기업을 심사해, 경남도 공유단체 및 기업으로 3년간 지정한다.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 자격 부여, 공유경제 사업 홍보, 향후 공유경제 사업 시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을 지원받는다.특히 도에서 중점 추진하는 그린뉴딜, 사회적 뉴딜 등 경남형 뉴딜

2020.05.25 노윤정 기자

'우버'와 대결하는'에바'가 제시하는 미래 노동과 사회적경제

지난 10년간 우버, 에어비에비 등 공유경제 플랫폼이 등장하고 성장했다. 이에 따라 긱 이코노미(Gig economy, 필요에 따라 기업들이 단기 계약직이나 임시직으로 인력을 충원하고 대가를 지불하는 형태의 경제)가 활발해 지면서 고용과 관련된 문제들이 야기 되고 있다.'에바(EVA)'는 학부와 군 복무를 갓 마친 다단 이수피와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활동하고 있던 라파엘 고드로가 2014년 우버의 문제점을 토론하다 만들어진 택시 플랫폼협동조합이다. 에바의 사례를 통해 기술기반 플랫폼협동조합 모델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비공개 초청

2020.05.21 송소연 기자

경남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경상남도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유경제 사업을 추진한다.경상남도는 시군 유휴자원 활용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역주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 시군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도는 지난 2~3월 해당 사업 공모를 시작했으며, 공모에 지원한 9개 시군의 13개 사업을 대상으로 3월 예비심사를 거쳤다. 이어 4월 경상남도 공유경제촉진위원회 심의를 통해 7개 시군의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경상남도는 이 과정에서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예비심사와 위원회 심의를 서면 심사로 대체했

2020.04.28 노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