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지방선거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방선거를 맞아 시민사회단체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모을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고, 정책을 받아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후보자들에게 정책을 요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기독단체 회원들이 연대한 '기독교 기후지선 공동행동'은 빠띠 캠페인즈를 활용해 광역단체장 후보자 55명에게 기후정의 도시를 위한 10대 약속을 요구하는 '기후정의 도시, 약속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참여하는 시민은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을 입력하면 후보자들에게

2022.05.23 이진백 기자

서울 시민이 바라는 지역의 변화는 무엇일까요?

'5%캠프'가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에서 '서울전환정책 컨퍼런스 2022_"시민이 모여, 서울을 바꾸자"'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번 컨퍼런스는 양일간 시민민주주의, 지역민주주의, 청년, 주거, 기후위기, 문화예술, 마을, 무상교통 등 총 8개 주제의 공론장이 열렸으며 대토론회, 포럼, 라운드테이블 등과 같은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자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서울을 만들고 시민이 원하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서울정책의 방향성과 중요성을 제시하고 필요한 정책을 논의했다.첫째 날(18일)에는 시민민주주의, 지역민주주의,

2022.05.23 임수정 인턴기자

"시민이 모여, 서울을 바꾸자" … '서울전환정책 컨퍼런스 2022' 18일과 19일 열려

전국 1,090개 시민단체와 주민모임으로 결성된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오! 시민행동)이 서울시장 선거 대응을 위해 지난 3일 '5%캠프'를 발족했다. '5%캠프'는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청년문화공간JU에서 '서울전환정책 컨퍼런스 2022_"시민이 모여, 서울을 바꾸자"'라는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시민이 직접 개발한 서울정책들을 공개하고 토론하면서 앞으로 서울시에서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논의하는 공론장의 성격으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주요하게 다루는 의제는 시민민주주의

2022.05.16 이진백 기자

오!시민행동, 6월 지방선거 앞두고 '5%캠프' 발족 "시민이 모이면 서울이 바뀐다"

"시민이 모이면 서울이 바뀝니다."6월 1일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퇴행적인 오세훈 서울시정 정상화를 위한 시민행동'(이하 오! 시민행동)이 서울시장 선거 대응의 일환으로 '5%캠프' 발족 기자회견을 3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서 진행했다.전국 1,090개 시민단체와 주민모임으로 구성된 오! 시민행동은 시민단체와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갈등 속에서 오 시장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한 시민단체 대응 조직으로, 준비위원회를 거쳐 지난해 11월 30일 공식 발족했다. 이들은 '서울시가 지난 10년간 1조

2022.05.06 노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