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의료사협 밝음의원, 원주지역자활센터와 자활근로 참여주민을 위한 방문건강 상담 실시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강원의료사협)은 원주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자활근로 참여자 방문 건강상담'을 4월에 진행한다.저소득층 자활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 사업으로, 원주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4월(3일간), 8월(2일간), 연 2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자활근로는 조건부 수급자, 자활급여 특례자, 차상위 계층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참여자 다수가 저소득 독거 가구이다.

2025.04.24 이새벽 기자

강동구, 자활근로자 화합을 위한 '한마음 운동회' 성료

강동구는 지난 14일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제6회 한마음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동회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총 150여 명이 4개 팀을 구성해 대항전 형식으로 다양한 경기를 치렀다. 운동회에 참가한 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동료들이나 센터 직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18세 이상 64세 이하 근로능력 있는 수급권자

2024.06.25 조은교 기자

강동구, 자활근로자 위한 한마음운동회 개최

강동구는 자활사업에 종사 및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들의 사기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제5회 한마음운동회'를 20일 개최했다.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저소득층 주민이 자립할 수 있게 기능 습득과 근로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현재 강동지역자활센터에서는 편의점을 비롯한 카페, 빵집, 택배, 소독 방역 등 14개 사업단과 1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150여 명의 자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강동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성내유수지 축구장에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 강동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2022.10.21 이새벽 기자

119레오, 인천소방본부 나눔 캠페인 '119원의 기적'에 폐방화복 가방 판매수익금 전달

119REO(119레오)는 지난 26일 인천소방본부 '119원의 기적'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119레오가 인천소방본부로부터 지원받은 폐방화복 업사이클링 가방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총 1,000만 원을 전달했다.119원의 기적은 인천소방본부 소방관들이 소방 현장에서 구조 후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나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53가구에 1억 9,235만 원을 지원했다. 이 따뜻한 나눔에 119레오도 소방관을 지켰던 옷인 방화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여 의미를 더했다.

2022.01.27 노윤정 기자

LH, '2020 사회적 가치 어워드' 비대면 진행…우수기업 및 부서 시상

제2회 '사회적 가치 어워드' 시상이 이루어졌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한 해 동안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등을 선정해 '사회적 가치 어워드'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사회적 가치 어워드'는 LH의 사회적 가치 추진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과 내부 부서를 선정한다.우수기업 부문에서는 총 24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가를 비롯한 심사위원단의 심사 결과 최종 7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대상을 수상한 '사회적협동조합 새암'은 LH

2020.12.17 노윤정 기자

광주광역시, '더 좋은 더 내일' 자활지원계획 수립

광주광역시가 자활사업 활성화를 통한 저소득층 자립을 돕기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시책을 펼친다.시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더 좋은 더 내일' 자활지원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을 자활지원 강화의 원년으로 삼아 역량을 집중해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본 계획은 '저소득층 자립을 통한 풍요로운 광주 실현'을 비전으로 자활기업 참여자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자활생산품 판로확대를 목표로 4개 분야, 32개 세부 추진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이

2019.09.16 전윤서 기자

용산전자상가에 생긴 '착한 편의점'

용산지역자활센터와 GS리테일이 힘 모아 용산전자상가에 '우리동네 편의점'을 오픈했다.'우리동네 편의점'은 기업연계형 자활근로사업 일환이다. 기업과 협력하여 자활사업단이 민간기업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위탁경영함으로써 표준화된 경영기법을 전수받고 안정적으로 원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지난해 보건복지부와 GS리테일은 'GS25 내일스토어'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 시흥 1, 2호점을 오픈했고, 이번이 6호점이다.'GS25 내일스토어'는 내 일(My job)을 통해

2018.02.28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