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수도권 시장진출 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이달 15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3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수도권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가치를 구매하는 착한 소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진행된다.특히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역의 깨끗한 자연에서 만들어진 신선한 식품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생활용품 등 총 142개의 제품이 온라인(쿠팡)을 통해 15일까지 판매된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설

2021.11.03 이진백 기자

"착한 소비 하세요" 11번가, 경기도 사회적기업 특별 기획전 진행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경기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이 열린다.커머스 포털 '11번가'는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와 협업하여, 경기도 소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엄선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특별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식료품, 건강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 200여종이 마련됐다.소비자들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로마빌 커피',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꿈틀협동조합', 환경 보호와 채식주의자를 위해 동물성 재료를 사

2021.10.07 노윤정 기자

설맞이 선물 '상생'으로 준비하세요~서울시, 설 명절 직거래장터 운영

서울시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25일부터 2월 11일까지 상생상회(매장, 온라인),11번가(온라인), 현대백화점(매장)이 참여하는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2021.01.25 김정란 기자

[사회적경제주간] 코로나 극복 위한 '온라인 특별전' 개최…희망의 메시지 전하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경제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2020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전'을 2일 오전 10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개최된 '사회적경제 온라인 특별전'의 목적은 공공기관 구매,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경제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데 있다.당초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내년으로 연기된 상태다. 이처럼 코로나19로

2020.07.02 노윤정 기자

[사회적경제주간] 착한 소비에 동참! 바이소셜 선언식 열린다

사회적경제 가치소비를 통해 사회 변화를 일으키자는 '바이소셜 캠페인' 선언식이 우리나라에서 진행된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일 '바이소셜 선언식'을 개최한다.이번 선언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억제하면서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3시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줌 화상회의를 통해 전국을 연결하고 이를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www.youtube.com/c/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한다.'바이소셜'은 나의 소비가 단순한 구매행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하면, 취약계층의 일자리가 늘고,

2020.07.01 김정란 기자

[사회적경제주간] 2020 사회적경제 특별 기념식, 온라인에서 만나요!

2020년 사회적경제주간에 열리는 사회적경제 특별 기념식도 코로나19로 온라인 행사로 대체된다.

2020.06.29 김정란 기자

전력거래소, 광주전남지역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플랫폼' 오픈

전력거래소는 지난 19일 광주·전남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플랫폼인 '모e세(se)'를 개설했다.'모e세(se)'는 전력거래소를 포함한 혁신도시 이전기관 14곳과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이 협의해 도입한 온라인 쇼핑몰로써 광주전남 지역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 직접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물품·서비스 5만여 종이 제공될 예정이다.해당 플랫폼은 전력거래소 전용 몰로 운영을 시작하며, 본사 및 지사의 구매담당자가 이용에 나선다.이번 공공구매 플랫폼 오픈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사회적경제 성장을 위해 본격 추진된 것으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0.06.24 전윤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