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수첩] 작심삼일과 비거뉴어리, 올해만 벌써 4번째 새로 고침 중

올해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코로나 이후 시간은 아직 2020년에 멈춰있는 것 같은데 벌써 2022년이라니... 임인년의 첫날, 새해 다짐과 함께 작년에 지키지 못한 운동, 독서, 영어 공부 등의 계획을 떠올려 보며 이월시켜 본다. 이윽고 그저 바람이었다는 걸 깨닫고, 작년에 무엇을 했는지 찬찬히 생각해보았다. 무조건적이었던 고기 사랑은 채소로 향했고, 플라스틱 사용은 지양하고,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집은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당연한 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개인적으로 바꿀 수 있는 변화를 실천해 온 것에 안도했다. 새

2022.01.13 송소연 기자

[Mㅓ하시는 Zㅣ요?] "따뜻함과 벅차오름, 그 느낌을 최대한 오래 간직하고 싶어요"

Q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새싹 사회적 기업가 김정아입니다. 스여일삶에서 커뮤니티 매니저로 일하고 있어요.Q '스여일삶'은 어떤 곳인가요? 어떤 일을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스여일삶은 국내 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입니다. 스타트업 여성들을 연결하고 힘을 북돋아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가 건강해지는 데 일조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어요. 이에 부합하는 다양한 일과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데요. 우선 스여일삶의 시작점이자 뿌리인 멤버6,200명 규모의 페이스북 그룹을 기반으로 여러SNS 채널을

2022.01.06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