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 영화제 및 플리마켓 행사 개최

서울 용산구에서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기념행사가 열린다.용산구는 사회적기업의 날인 1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1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와 착한 소비에 대한 공감대를 널리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용산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서울용산지역자활센터가 행사 주관을 맡았으며 슬로건은 '힘내요 사회적경제!'다.세부 행사로는 사회적경제 영화제 '함께 보는 행복의 경제학'과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영화제는 8~9일 양일간 한옥 북카페 '만리서재'에서 열린다. 8일

2021.07.01 노윤정 기자

용산구,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 개최

서울 용산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3시 만리서재(청파로93길 42)에서 '2021. 사회적경제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한다.만리서재는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에서 운영하는 한옥 북카페로 학자와 시민이 모여 지식과 문화를 만들고 나누는 공간이다.포럼은 조정옥 구 사회적경제 통합지원센터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고, ▲공영희 두시공예협동조합 이사장, ▲김미선 사회적협동조합 인사랑케어 이사장, ▲황혜원 용산역사문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신민정 용산지역자활센터장, ▲ 이례샤 페레라 톡투미다밥협동조합 이사장 등 5명이 참석

2021.03.29 송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