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 9월 개최

전 세계 사람·생태·사회적경제·지역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일 '제8회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가 오는 9월 전북 전주에서 열린다.전주시와 행복의 경제학 국제회의 전주조직위원회는 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경제학 국제회의의 개최일정과 장소 등 세부일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당장 시와 조직위원회는 경제학 국제회의를 오는 9월29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개최키로 했다. 이들은 국제회의 주제를 향후 논의를 통해 결정하고, 회의 부제 및 세션별 주제를 구체화한다.첫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회의 등을 통해 올해 국제회

2022.02.21 이진백 기자

전주시-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 예비학교 참여자 모집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온두레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 온두레공동체 육성사업' 추진을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공동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예비학교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한다.'온두레공동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는 전주형 공동체로 올해는 ▲디딤단계(1년차) ▲이음단계(2년차) ▲희망단계(3년차) ▲아파트공동체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운영된다.공동체 예비학교는 오는 17일부터 2

2022.01.04 노윤정 기자

'2018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 내달 9일~10일 풍남문 광장에서 개최

전주시 사회적경제의 오늘과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전주시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풍남문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확산시키고, 사회적경제조직 주체들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18 전주 사회적경제 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올해 4회째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전주지역에서 활동해온 사회적경제의 활동가와 사회적경제조직 주체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에

2018.10.16 라이프인

전주시, 청소년에게 사회적경제 알린다!

지난 7월 26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전주시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8 전주 사회적경제 청소년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모집한 청소년 사회적경제 동아리 'SE:로운'(새로운) 구성원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사회적경제 청소년 동아리 'SE:로운'은 전주시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되었으며, 이번 캠프를 시작으로 기존의 사회적경제의 틀을 벗어나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

2018.08.01 라이프인

전주시, 온두레공동체 사업 미선정 공동체 간담회 개최

전주시는 지난 27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올해 온두레공동체 사업에 참여하지 못한 공동체들의 의견 수렴과 애로사항 파악을 위해 '미선정 공동체 간담회'를 가졌다. 온두레는 전주의 옛 이름 온과 오래된 공동체 문화 두레를 합친 합성어다. 온두레 공동체는 전주시민 누구나 이웃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일을 도모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한 전주형 공동체 사업을 말한다. 전주시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공동체를 복원해 활성화시키고,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온두레공동체 사업을 올해

2018.07.30 공정경 기자

전주, '도시재생'으로 새로운 도약의 날개를 펴다

전주시는 도시재생을 통해 역세권 활성화를 중점적으로 진행 한다. 특히 하루 평균 8000명 이상이 이용하는 호남의 대표 관문인 전주역 인근 '첫마중권역'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상권을 회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동안 육성한 사회적경제 주체 및 청년들과 함께 ▲역세권 혁신거점 조성 ▲창업 생태계 조성 ▲생태 중심 도시 공간 재생 ▲시민과 꽃피우는 상생 기반 마련을 주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마중권역'은 과거 부도심 기능의 상권을 형성했으나, 지난 2000년대 이후 서부신시가

2018.07.10 송소연 기자

전주시 사회적경제는 청년이 이끈다

전주시는 지난 7월 4일 전주도시혁신센터 세미나실에서 2018년도 사회적경제 서포터즈로 선정된 청년 10개팀, 3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청년 서포터즈는 협동조합 우수사례인 스페인의 몬드라곤 협동조합에 관한 동영상을 시청하고, 효과적인 SNS포스팅에 관한 교육을 받는 등 효과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전주시는 청년 서포터즈가 보유한 SNS 친구들에게 전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확산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청년서포터즈가 SNS 홍보대사 활동에 주력할 수 있도록

2018.07.05 전세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