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한 '착한기업' 20곳 선정…인증현판·상표사용권·판로개척비 지원

경기도가 지역경제 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20개 기업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인증했다.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지난 2015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장려하고 건전한 기업 문화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운영한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 중 기업의 사회공헌, 지역경제 기여도, 친환경 경영 등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매년 13개사(社) 내외로 선정한다.올해 4.5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착한기업은 중소기업 부문에서 ▲㈜그리니쉬 농업회사법인 ▲㈜넷케이

2022.10.20 노윤정 기자

경기도, 사회적 가치 실현한 '착한기업' 4월 22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지역경제 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경기도 착한기업'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경기도는 2015년부터 매년 건전한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 경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을 '착한기업'으로 인증하는 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13개 기업을 착한기업에 선정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도내 소재 업력 3년 이상 중소기업이나 사회적경제조직 중 사회공헌 실적이 있는 업체로 올해부터 인증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기존 착한기업도 신청 시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2022.04.12 이진백 기자

경기도, '착한기업' 13곳 선정 … 경쟁률 4.3대 1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면서도 착한 일에 솔선수범하는 '착한기업'은 어디일까?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3곳을 '2020년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도가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63곳에게 착한기업 상을 수여했으며, 매년 13곳 내외를 인증·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4.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5월 공모를 통해 후보 기업을 모집하고

2020.12.08 전윤서 기자

경기도 착한기업 선정 판로개척비 지원 등 지원 확대

경기도가 올해 2억 원을 들여 착한기업 13개(중소기업부문 10, 사회적경제조직부문 3)를 선정 지원한다. 경기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장려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15년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경기도 착한기업상'을 제정했다. 이후 지난해까지 4년간 37개사를 선정했다. 착한기업에 선정되면 3년간 '착한기업 인증(현판)사용권'을 부여한다. 또한 판로개척비 1천만 원,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도는 올해 착한기업 장려를 위해 '인증제'를 도입, 선정기업에 윤리경영·사회공헌

2019.04.02 라이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