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서 '노동과 사회적경제 연대를 통한 경남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학양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무총장,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서진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울경지역 본부장, 김진수 (주)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대표이사.
▲ 22일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서 '노동과 사회적경제 연대를 통한 경남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연맹 위원장, 박학양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사무총장, 신필균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이사장, 서진호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울경지역 본부장, 김진수 (주)경남사회가치금융대부 대표이사.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노동과 사회적경제 연대를 통한 경남 사회적금융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2일 서울 경향신문 사옥 내에 있는 사무금융우분투재단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부산울산경남지부', '(주)경남사회기치금융대부', '사무금융 우분투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네 기관은 노동과 사회적경제가 협력 및 자원연계를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회적금융 활성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사회적경제의 출발이 노동존중과 사람중심의 경제임을 인식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해 사회적금융이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협력 ▲노동계와 사회적경제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하며 교류 ▲노동계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경제 종사자들의 노동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협약기관 중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은 이번 경남사회적경제기금 매칭 자금으로 5000만 원을 무이자로 5년간 대여했으며, (재)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은 컨소시엄 참여 기관으로 5억 5000만 원을 5년간 무이자로 대여해 매칭 자금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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