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소셜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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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GKL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1일, ESG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GKL 온(溫)지원사업 6기 성과공유회를 서울 중구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GKL온(溫)지원사업은 관광 및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성과 사회적기업의 공익성을 결합하여 지역상생 기여형 민관공기업 협력사업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어 왔다.

해당사업은 지난 6월에 진행한 공모전에서 선발된 사회적기업 7곳에 다양한 프로그램(▲ 신사업개발비 지원 ▲GKL, GKL 사회공헌재단 임직원 멘토링 ▲창업 초기단계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우수기업 선정 및 홍보지원)을 11월 말까지 지원한다.

 

성과공유회 발표에 나설 7곳의 사회적기업은 문화예술 분야 5개 기업(△주식회사 문화예술기획살로메 △㈜아트지움 △주식회사 위플랜트 △주식회사 인스파이어 △팀크로우 주식회사)과 관광 분야 2개 기업(△스테디윈스주식회사 △주식회사 힐빙케어)으로 그동안의 사회적가치 비즈니스 도출 과정을 공유하며 현장의 변화를 생생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에 열린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활동 결과 공유의 자리를 너머 협력기관들이 문화 및 관광 사회공헌의 핵심인 지역경제활성화와 문제 해결의 실현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민간기업, 공공기관, 공기업 협력형 모델 발굴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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