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플랜티(PLANT)' 홍보물. 
▲ 대구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플랜티(PLANT)' 홍보물.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아트앤허그'가 오는 23일부터 한 달간 대구공항 국제선과 국내선의 환승구간에서 대구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플랜티(PLANT)'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플랜티(PLANT)'는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친환경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만든 브랜드로,  친환경·녹색 분야 사회연대경제(사회적경제) 및 지역 기업이 생산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홍보한다.   

플랜티 팝업 스토어는 6월 23일부터 7월 22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층 국제선 입국장에서 국내선 입국장으로 이어지는 환승 구간에서 진행된다. 
 

▲ 사회연대경제기업 '아트앤허그'가 대구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플랜티(PLANT)'에서 판매하는 제품.  
▲ 사회연대경제기업 '아트앤허그'가 대구 친환경 사회적경제기업 팝업스토어 '플랜티(PLANT)'에서 판매하는 제품.  

팝업 행사에서 아트앤허그는 천연 재료로 제작한 칫솔치약 세트와 에코실 타올, 양말목 키링 등 여행 필수품과 대구 방문을 기념할 수 있는 관광 굿즈들을 판매한다. 

아트앤허그 외에도 제이샤, 와룡, 대구굿즈, 도동스토리, 할리케이 등 대구를 대표하는 사회적기업들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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