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혁신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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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혁신금융㈜는 성동구청과 함께 진행한 '소셜벤처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성동구에 소재한 소셜벤처 및 사회적기업의 투자유치 역량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4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참여했다. ▲디지털 안전관리플랫폼 '지킴E'를 통해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마이스터(대표 유광열) ▲국내 최초 실시간 탄소배출권 거래플랫폼 '탄탄'의 ㈜이이티에스(대표 권한주) ▲일상에 소방의 가치를 더하는 ㈜파이디언(대표 최정열) ▲고품질 그래핀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복합소재 및 응용제품을 개발하는 ㈜랩엠제로(대표 신태호)가 그 주인공이다.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별 심층 경영진단과 단계별 IR컨설팅을 제공했고, 데모데이(Demo-day)와 1:1 투자자 후속미팅을 지원함으로써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참여한 4개 팀은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을 한층 강화했으며, 프로그램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향후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한국사회혁신금융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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