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사회기업중앙협회는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 경북 특별재난지역 복구를 위한 '긴급성금모금'을 진행한다.
(사)대한민국사회적기업중앙협회와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광역지자체 중 이번 집중호우로 인명피해가 가장 큰(사망 25명, 실종 2명) 경북, 예천, 문경, 영주, 봉화 지역의 호우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사회적기업과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모금을 시작했다.
모금 기간은 8월 11일까지이며, 모금 계좌는 대구은행 (504-10-437777-7,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이다. 모금 후 모인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
삶의 터전과 생계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각 사회적기업과 관계기관에서 성금 모금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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