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로웨이스트 숍' 2곳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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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로웨이스트 숍' 2곳 문열어
  • 2021.07.09 11:15
  • by 송소연 기자
▲ 자활사업 전국 최초 제로웨이스트 매장 '그린그루브 경북대점'. ⓒ대구시
▲ 자활사업 전국 최초 제로웨이스트 매장 '그린그루브 경북대점'. ⓒ대구시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근로사업단 매장으로 제로웨이스트 샵을 산격동과 침산동 두 곳에 열었다.

8일 오픈한 두 매장은 플라스틱 용품이 아닌 생분해가 가능하거나 천연소재로 만든 대나무 칫솔, 샴푸바 등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고, 집에 있는 용기를 가져와 원하는 만큼의 세제나 샴푸를 소분해 가는 리필스테이션을 함께 운영한다.

대구시 북구 침산동에서 문을 연 '실가람' 자활근로사업단은 핸드메이드 봉제소품을 제작·판매하며 앞치마, 쿠션, 행주, 에코백 등 직접 제작한 생활소품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함께 판매한다.

경북대학교 북문에 위치한 자활기업 '그린 그루브(Green Groove)'는 친환경 인증(레인 포레스트) 원두와 생분해 가능한 음료 용기를 사용하는 등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지향 카페로, 자활사업에서는 전국 최초로 제로웨이스트를 접목한 매장이다.

‘그린 그루브’는 지난해 대구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모여 개발한 대구형 소셜 프랜차이즈 카페의 공동 브랜드로, 특히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며 윤리적이고 건강한 갑질 없는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대구광역자활센터는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대형 프렌차이즈 중심의 커피시장에서 대구형 소셜 프랜차이즈로 저소득층이 자립·자활의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올해 3개 매장을 더 개장할 계획이다.

박재홍 대구시 복지국장은 "대구시는 자활사업 고유 목적인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실현을 함께 도모하는 다양한 자활사업을 계속 개발해 대구만의 특색을 가진 자활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이라는 자활사업 고유목적과 더불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실천 자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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