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③] 향신료의 탄소발자국은 얼마나 될까?
상태바
[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③] 향신료의 탄소발자국은 얼마나 될까?
  • 2024.03.27 12:00
  • by 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1980년 남인도 케랄라 산악지역의 향신료 재배 소농들과 젊은 가톨릭 신부가 설립한 비영리조직 PDS(Peermade Development Society)는 관행농법의 폐해와 산업화된 대규모 농식품기업들이 주도하는 시장 속에서도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며 살고 있다. PDS가 위치한 서고츠(Western Ghats)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곳이며,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고대부터 후추, 카다멈, 생강, 강황 등 향신료의 원산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들은 쉽지 않은 유기농법 전환과 인증 및 모니터링 체계, 전체 가치사슬의 규모화와 전문화, 혁신적인 리더십, 선진국 소비자단체들과의 공정무역, 장기적인 파트너십 등을 쌓아왔다.

본 기획기사는 공정무역과 협동조합 분야에서 연구하고 활동해온 두 명의 연구자가 인도 최남단 케랄라 지역을 방문하고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2022년 6월~23년 7월).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향신료 농부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여러 도전과제 및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며 도전해 온 노력의 흔적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인의 과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케랄라의 향신료 농부들과 같은 농식품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이해와 공감,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가 필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 주]


지난 2회차에서는 서고츠지역의 울창한 숲, 그리고 자연환경에 의존하고 공존하며 살아가는 향신료 농부들의 기후불평등에 대해 알아봤다. 필자는 농부들의 농장 순환농법과 유기농에 이어 자연을 재생시키는 재생농업과 혼농임업 등 더 많은 탄소와 수분을 땅속에 품어낼 수 있는 농사와 삶의 방식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자연과 지구를 되살리는데 있어 큰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농부들이 겪는 기후위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기후 불평등'이라고 부른다. 

오늘은 탄소발자국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한다. 기후위기로 인해 우리 인간들이 겪는 피해에 기후 불평등이 자리잡고 있다면, 반대로 우리의 식량과 식품을 재배하고 생산, 유통되는 과정과 인간의 활동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과 관련한 내용들이다. 공정무역 분야에서 10년 넘게 활동하고 있는 필자가 기후위기 관련해서 종종 듣는 질문 중에는 "그럼 로컬푸드로 바꿔야겠네요?", "무역은 어차피 운송이나 화석연료 사용 때문에 탄소발자국이 많을 수밖에 없지 않아요?" 등의 얘기들이 있다. 당연히 원론적으로 맞는 얘기다. 하지만 웬만한 나라들 대부분이 그렇겠지만 우리나라의 식량자급률이 얼마나 되는지 듣게 되면 단순해지기 어려운 질문들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식량의 약 54.2%가량이 수입된다. 쌀을 제외하면 곡물자급률은 최근 3년 평균 19.5%(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3)이다. 

농업과 식품은 어떻게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고 있을까?

기후위기의 원인의 1순위는 당연히 화석에너지 사용 관련한 산업 분야이다. 하지만 농업과 식품분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가 전체 배출량의 약 4분의 1인 26%를 차지한다. 무시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을 넘어 엄청나게 큰 비중을 차지한다. 주로 대규모 산업농과 공장식 축산, 화학농약과 비료, 농기계를 기반으로 산업화된 농식품 생산과 유통의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아래 그림의 위쪽부터 살펴보면, 식품 공급망 관련하여 18%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식품가공, 운송, 패키징 및 소매에서 각각 3~6%를 발생시킨다. 그다음으로 축산업과 어업, 양식업 등에서 31%라는 가장 높은 수치의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작물 재배 관련하여 27%, 토지 이용 관련하여 24%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또한, 오른쪽 그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식품 온실가스는 축산 관련 생산에서 59%, 채소 및 곡물 등 식물성 식품생산에서 41%가 발생하는 것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 식품생산에 의한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현황. ⓒRichie, 2019
▲ 식품생산에 의한 글로벌 온실가스 배출현황. ⓒRichie, 2019

지구상의 75억이 넘는 인구가 먹고 살아야 하니 축산과 사료 등을 위한 농경지를 확보하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하지만 우리 인간들이 섭취하기 위해 식용으로 키우고 있는 엄청난 규모의 동물들과 이를 위한 사료재배에 사용되는 거대한 규모의 땅, 여기서 발생하는 산림파괴, 생물다양성 손실, 농약과 살충제, 항생제 등의 남용, 동물들의 분뇨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동물학대... 이 주제를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협의체(IPCC) 등에 따르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장단계 탄소배출의 가장 큰 원인은 산림훼손을 통한 농경지 전환과 화학비료 및 살충제 제조·투입 등에 두고 있다. 숲에 불을 지르거나 벌목을 통해 훼손하고 목축과 단일작물재배, 댐과 산업시설 건설 등의 행위들로 인해 산림이 파괴되고 있다. 

숲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역할은 아름다운 풍경을 넘어 초등학생들도 알고 있을 만큼 너무나 광범위하다. 거대한 탄소 흡수원이자 산소와 비를 만들어내고 조절하는 역할, 수많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그리고 중대한 질병의 치료제가 되는 각종 약용식물들의 생태보고로서 우리가 숲을 보존하고 보호해야 할 이유는 너무나 명백하다. 하지만 숲을 파괴한 이후 우리의 토지이용 방식은 이와는 너무 대조적인 방향이다. 벼나 밀 등 식량작물부터 커피나 카카오, 사탕수수, 차(tea)를 비롯해 바나나, 파인애플 등 상업작물까지, 거대한 플랜테이션부터 작은 규모의 농경지까지 단일작물재배와 화학농약, 비료, 살충제 등의 남용이 곧바로 이어진다.

글로벌 커피기업 중 하나인 독일 치보커피가 탄자니아부터 독일까지의 전체 커피공급과 소비의 탄소발자국을 분석한 연구에서, 에스프레소 커피 한잔에는 원두가 평균 10g 내외의 양이 사용된다. 한잔 당 탄소발자국은 59.12g CO2eq이다. 이 중에서 가장 크게 온실가스 배출이 발생하는 단계는 커피농장에서의 화학비료와 농약, 살충제 등의 제조와 운송, 투입으로 인해 43%, 최종 소비단계에서 30%, 그 외에 국내외 운송과 가공, 유통 등에서 나머지 부분이 배출된다. 최종 소비단계에서 사용하는 커피머신이나 필터커피 등 에너지 사용방식에 따라 온실가스 배출에 차이가 발생한다. 물론 샷이 추가되는 그란데 사이즈나 카페라떼 등은 여기에 두세 배를 추가해야...

페루 아마존 지역의 산림파괴와 카카오 재배지역의 탄소발자국을 분석한 연구에서는, 투입재와 농기계 사용률이 높은 세미테크 농장, 유기농 농장, 전통적인 농장 중 유기농 농장이 헥타르당 수확량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다. 반면 온실가스 측면에서 보면 세미테크 농장이 유기농 농장보다 2.5배, 전통농장보다 11배 높은 수치를 보인다. IPCC에 따르면, 산림파괴가 발생한 지역은 이후 20년 동안 숲에 있던 탄소가 방출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산림파괴를 막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에 놓인다. 또한 단일재배 카카오가 헥타르당 67.3톤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반면, 생태적 조건이 잘 결합된 혼농임업은 131.1톤의 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 

말라바르 싱글오리진 후추의 탄소발자국

그럼 후추의 탄소발자국은 어떠할까? 나라마다 어떻게 다를까? 공정무역과 기후위기의 영향에 대한 관심을 갖다 보니 이런 것들이 궁금해진다. 인도 케랄라지역이 몇천 년에 이르는 향신료 원산지라는 점을 얘기했다. 그런데 현재는 베트남,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들의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인도는 4위 생산국이 되었다. 1980년대 세계화와 시장자유화의 바람이 불면서 그야말로 환금작물이라고 하는 커피, 카카오, 후추 등을 재배하는 국가들이 확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인도 후추 생산량 6만 5천 톤 대비할 때, 베트남은 4.5배, 브라질은 1.8배를 생산하고 있다.
 

▲ 후추 생산량 국가별 추이 1961~2021년. ⓒFAOSTAT
▲ 후추 생산량 국가별 추이 1961~2021년. ⓒFAOSTAT

식품공급망 전체의 기후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스웨덴 기후정보기업 '카본 클라우드(Carbon Cloud)'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농식품기업들의 제품에 대한 온실가스 배출을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최종 제품에 대한 분석도 하고 있지만, 식품 원재료의 생산지 국가에 대한 배출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이 플랫폼에서 인도를 포함하여 흑후추(black pepper)의 주요 생산국들에 대한 기후 발자국을 확인해 보았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흑후추 1kg 생산할 때 기준으로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각각 압도적으로 높게 31, 28kg의 탄소가 발생되는 걸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베트남, 스리랑카, 브라질이 각각 2~5.5kg, 인도 1kg, 중국 0.58kg의 탄소가 배출된다. 
 

▲ 국가별 흑후추 1kg 생산당 기후발자국. ⓒ카본클라우드 참고 필자 작성
▲ 국가별 흑후추 1kg 생산당 기후발자국. ⓒ카본클라우드 참고 필자 작성
▲ 국가별 후추재배 농장단계 기후발자국. ⓒ카본클라우드 참고 필자 작성
▲ 국가별 후추재배 농장단계 기후발자국. ⓒ카본클라우드 참고 필자 작성

표의 세부 항목들을 통해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원인을 확인해 보자. 주된 원인은 산림파괴다. 산림파괴로 인한 온실가스 영향을 살펴보면, 흑후추 1kg 생산할 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는 각각 29배, 11배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베트남, 스리랑카, 브라질의 경우도 2~5배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산림파괴 영향을 볼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재배하고 있는 흑후추 지역이 최근 20년 이내에 산림파괴로 형성된 경작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들 5개 국가들의 온실가스에 영향을 주는 추가적인 요인들을 보면 농기계의 디젤 에너지 사용, 합성비료 생산, 살충제 생산 등으로 나타난다. 유기토양의 배수 및 관리과정에서 생기는 온실가스와 아산화질소 발생 등은 1~3% 정도로 큰 영향은 아니다. 중국의 경우는 산림파괴 영향이 0%인 것으로 짐작하건대, 오래전부터 농경지로 사용해 온 곳에서 후추 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농기계 사용으로 인한 배출이 36%로 높고 합성비료 및 살충제 생산에서 27%가 발생하기 때문에, 평지에서 관행농법으로 기계 의존도가 높은 방식으로 후추가 재배되는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인도를 살펴보자. 후추 1kg 생산할 때 온실가스 배출도 1kg 발생한다. 가장 온실가스 배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관개부문으로 36%를 차지한다. 후추 농사지으면서 케랄라의 농부들이 가장 많이 신경 써야 하는 일로 토양의 영양과 수분 유지를 꼽았던 것이 기억난다. 이를 위해 농부들은 땅 위를 덮어주거나 허브, 잡초 등을 키우는 멀칭을 하고 농장 내 물흐름과 빗물 모아두기 등 관개작업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 그다음으로 농기계 사용 20%, 산림파괴 19%, 그리고 농경지 및 대기중 아산화질소 9%, 합성비료 생산 7%, 유기토양 배수 및 관리 6% 등이 흑후추 온실가스에 영향을 준다. PDS 농부들의 경우 주로 수확한 향신료를 다듬고 건조하는 과정에서 농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급경사지의 재배이기 때문에 디젤을 사용하는 종류의 농기계는 보지 못했다. 대부분의 작업은 농부들이 손으로 하나하나 시간을 들여 해야하는 작업들인 것이다. 합성비료 생산의 영향은 PDS 농부들과 근접한 지역은 아니지만 관행농법으로 재배하는 후추농부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 후추열매 분리를 위해 대기중인 후추송이들 (PDS 방문 촬영)
▲ 후추열매 분리를 위해 대기중인 후추송이들 (PDS 방문 촬영)

산림파괴에 대해서는 지난주에도 일부 살펴봤다. 2019년 인도과학연구소(Indian Institute of Science)의 두 연구자가 서고츠지역 숲 생태계의 탄소 격리 잠재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내기 위해 북에서 남까지 전 지역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진행했다. 그들에 따르면, 1985~2018년 사이에 서고츠 상록수림이 16.21%에서 11.3%로 약 5%인 2만 헥타르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 사이 농업과 대농장, 광업, 건설업 등이 확대되었으며, 특히 아카시아, 유칼립투스, 티크, 고무 등 단일재배 플랜테이션의 증가와 개발 프로젝트 및 농업 확장이 토지 이용 변화의 주요 원인이다. 

산림지역을 없애고 개발을 확대한 결과, 서고츠 인근 지역에서는 온도 상승과 가뭄이나 홍수의 증가 등 기후변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는 분석이다. 연구자들은 최근 몇 년 사이 케랄라와 카르나타카 지역의 대홍수와 산림파괴 간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밝힌다. 하지만 서고츠지역이 갖고 있는 탄소 격리의 잠재력은 엄청나게 크다. 특히 풍부한 천연림이 있는 남부와 중부 서고츠지역은 땅속과 지상의 바이오매스 및 토양탄소 등 포획한 탄소량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고 강조한다. 

인도에서 전체 GDP 대비 농업 관련 부문이 차지하는 총부가가치 비중은 1960년 41.7%에서 2022년 16.6%로 꾸준하고 급격하게 하락해왔다. OECD 회원국들의 1.4% 혹은 중위소득 국가들의 8.7% 비중과 비교하면 두 배에서 열 배 이상까지 차이가 난다. 우리나라의 농림어업 비중은, 1970년대 29%에서 2021년 2.0%로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하지만 인도 GDP에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축소되었음에도, 농촌지역에는 여전히 인도 전체 인구의 약 64%가 거주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생계는 농업, 산림 및 천연자원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인도 전체에서 발생되는 탄소발자국은 에너지 부문(68%), 농업(19.6%), 산업 공정(6%), 토지 이용 변화(3.8%) 및 임업(1.9%) 등이 각각 발생시키고 있다. 비교해 보자면, 농업 부문이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보다 조금 높은 수준의 탄소배출 비중을 차지한다. 다른 국가들처럼 인도 정부도 국제사회에 과감한 탄소배출 감축을 약속하고 나섰다. 서고츠지역이 갖고 있는 어마어마한 탄소격리와 생물다양성 핫스팟으로서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농촌지역과 산림의 보존과 보호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정책과 지원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 과정에서 PDS 향신료 농부들과 같은 기후친화적인 농법과 삶의 방식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지원책들의 확대가 필요하다.

서두에서 언급한 식량자급률로 보면 영국은 우리나라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국내에서의 식량 수급과 수입 비율이 반반 정도이다. 그런데 영국 정부가 탄소중립 목표를 세웠을 때, 영국공정무역재단에서는 이 수치에 수입 식품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따라서 제대로 된 탄소중립 목표는 그보다 약 두 배가량 올려 잡아야 한다는 지적을 한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한국은 현재 잡아놓은 목표에 대한 달성계획도 매우 부족한 상황일 뿐만 아니라, 추가로 특히 우리와 거래하는 지역의 탄소발생 부분을 감축하고 상쇄할 방안의 모색이 필요해 보인다. 

라이프인 열린인터뷰 독점기사는 후원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분들은 로그인을 하시면 독점기사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후원독자가 아닌 분들은 이번 기회에 라이프인에 후원을 해보세요.
독립언론을 함께 만드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이미옥은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사회혁신융합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공정무역 및 협동조합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 기후위기, 공정무역, 커먼즈, 사회적자본 등이다.
중요기사
인기기사
  • (073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 1층
  • 제호 : 라이프인
  • 법인명 : 라이프인 사회적협동조합
  • 사업자등록번호 : 544-82-00132
  • 대표자 : 김찬호
  • 대표메일 : lifein7070@gmail.com
  • 대표전화 : 070-4705-7070
  • 팩스 : 070-4705-7077
  • 등록번호 : 서울 아 04445
  • 등록일 : 2017-04-03
  • 발행일 : 2017-04-24
  • 발행인 : 김찬호
  • 편집인 : 이진백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소연
  • 라이프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라이프인.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