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회적기업·소셜벤처 한자리에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밝은 미래 위한 전환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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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사회적기업·소셜벤처 한자리에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밝은 미래 위한 전환점 될 것"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소셜벤처 경연대회' 35개 최종 입상팀 시상,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창업팀·우수 지원인력·우수 창업지원기관 선발
  • 2023.11.05 04:58
  • by 노윤정 기자
▲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이프인
▲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라이프인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과 행동으로 여기까지 온 여러분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정형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 시상식'이 지난 10월 3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시상식'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으며, 각 부문 시상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팀과 소셜벤처 경연대회 수상팀에 대한 시상을 함께 진행하여, 사회적기업가를 비롯한 소셜 섹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형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두운 터널 속에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지난한 여정일 수 있다.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불확실성 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내는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정한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사회적 가치를 평가하고 정부 지원에 연계함으로써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이 시장에서 유수 기업들과 경쟁할 역량을 갖추도록 판로 개척, 컨설팅 등의 지원을 내실화하겠다"고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 사회적 가치 창출 위한 사업 자금, 어떻게 조달할까? 사회적기업 위한 '투자' 이야기

▲ (왼쪽부터) 박정웅 임팩트얼라이언스 팀장, 정성훈 임팩트스퀘어 심사역, 이보연 비플러스 부대표, 정재우 MYSC 투자관리 팀장 ⓒ라이프인
▲ (왼쪽부터) 박정웅 임팩트얼라이언스 팀장, 정성훈 임팩트스퀘어 심사역, 이보연 비플러스 부대표, 정재우 MYSC 투자관리 팀장 ⓒ라이프인

시상식에 앞서 오전 섹션에는 토크콘서트 '시작하는 사회적기업가를 위한 투자 이야기'가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는 박정웅 임팩트얼라이언스 팀장(모더레이터), 정성훈 임팩트스퀘어 심사역, 이보연 비플러스 부대표, 정재우 MYSC 투자관리 팀장(이상 패널)이 참석하여, 임팩트 생태계에서 투자의 의미는 무엇인지 다각적인 논의를 나누었다.

▲ 정성훈 임팩트스퀘어 심사역. ⓒ라이프인
▲ 정성훈 임팩트스퀘어 심사역. ⓒ라이프인

먼저 정 심사역은 재무적 수익과 비재무적 유익을 함께 추구하는 임팩트 투자의 동향과 투자 사례들을 전했다. 특히 임팩트 투자 분야에서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ESG와 SDGs(지속가능발전목표)라는 개념이 어떻게 인식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는데, ESG와 관련해서는 "사회적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실천적 행동을 통해서는 부정하고 있다"며 실제로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실천 방법론에 대해 깊게 고민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SDGs에 대해서는 "지구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2030년까지 함께 달성하자고 정한 목표인데, 정부 자금의 투입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민간 영역에도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임팩트 투자는 SDGs라는 개념 안에서 활동의 당위성을 얻고 SDGs는 투자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동력을 얻게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제조업 발전 전략에서 인간 중심, 지속 가능성, 회복탄력성 등의 개념을 강조한 '인더스트리(Industry) 5.0'을 언급하며 "기술 혁신뿐 아니라 서비스나 기존 프로세스를 혁신하더라도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목표만 잘 고려하면 임팩트 투자와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심사역은 임팩트 투자를 받고자 할 때 '스테이트 오브 디 아트'(State of the Art), 즉 최신 현황에 관한 정보를 세세하게 제공하며 투자자를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투자자는 기업이 제공한 정보와 실제의 일치도를 확인하게 되는데, 임팩트스퀘어의 경우 ▲투자 명제(기업가의 비전과 솔루션이 향후 10만 명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 ▲펀드의 주목적성 ▲잔여 투자금 ▲투자자의 기여 가능성(투자 이후 사후 관리 및 사회적 가치 측정 평가에도 기여할 수 있는가) 등을 중요한 고려 요소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 이보연 비플러스 부대표. ⓒ라이프인
▲ 이보연 비플러스 부대표. ⓒ라이프인

이 부대표는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자금 조달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라우드펀딩은 후원금에 따라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후원형(리워드형), 대출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대출형, 증권(주식·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증권형이 있다. 이 중 비플러스는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부대표는 비플러스의 대출 사례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진행한 '2023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원리금을 상환하는 과정에서 투자한 분들에게 현금쿠폰이나 자사 제품을 같이 보내드리도록 했다. 그러면 투자한 사람들이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경험하거나 운영하는 공간에 방문하게 되면서, 피투자기업의 실제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정부를 통해 펀딩 금액(대출액)의 4.5%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자자를 모으는 홍보도 비플러스 플랫폼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하며 기업의 부담을 경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부대표는 비플러스 크라우드펀딩과 연계한 정책 사업으로서 민간투자 연계형 매칭융자 사업(LIPS), 대전형 특례보증 매칭융자사업 등을 소개했으며,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하는 적절한 시점에 대해 "유리한 (정책) 자금을 모두 사용했을 때, LIPS와 같이 외부 자원을 활용하고 싶을 때, 이해관계자들을 참여시켜서 펀딩을 진행하고 싶을 때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정재우 MYSC 투자관리 팀장. ⓒ라이프인
▲ 정재우 MYSC 투자관리 팀장. ⓒ라이프인

정 팀장은 MYSC의 '혁신자본빌딩 모델'을 중심으로 혼합금융의 개념과 사례를 소개했다. 혼합금융이란 투자 위험도가 높은 초기 스타트업이나 사회적기업에 공공자본과 민간자본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사업 기반을 제공하는 투자를 말한다.

정 팀장은 혼합금융에 대해 "건물을 지을 때 1층부터 순차적으로 짓듯이 성장단계별로 필요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조달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창업할 때는 본인 자금과 정부의 창업지원자금을 활용하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양산하는 과정에서는 융자나 보증을 통한 대출, 자본 투자를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무엇보다 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진단하고 어떤 유형의 자금을 어떤 방식으로 조달할 것인지 사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패널들은 '투자'에 대해 "대표자 혼자 전략적 사고를 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럴 때 투자를 받으면서 조직의 한계를 보완할 전략기획팀이 하나 생긴다고 생각할 수 있다"(정성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을 때 그 투자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실제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지자들을 만나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이보연), "투자란 돈을 투자 받는 것이기도 하지만 사람을 투자 받는 것이기도 하다. 우호자를 얻는다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정재우) 등의 답변을 전하며, 투자가 단순히 자금만을 얻는 전략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 치열했던 소셜벤처 경연대회, 1030팀 중 35팀 입상…사회적기업 우수창업팀 48개소 선정

▲ 어스폼 정성일 대표. ⓒ라이프인
▲ 어스폼 정성일 대표. ⓒ라이프인

오후 섹션에서는 본격적인 시상식이 이어졌다. 올해 '소셜벤처 경연대회'의 경과를 보면 총 1,030개 팀이 예선에 참가해 70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으며, 그중 35개 팀이 최종 입상했다.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는 예비창업팀 264개 팀, 초기창업팀 631개 팀이 선정됐으며, 실제 창업에 성공한 팀은 861개 팀(창업 성공률 96%)에 달했다.

올해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어스폼 정성일 대표는 자사에서 개발한 포장·완충재를 설명하며 "버섯 균사체, 농어업 부산물을 기반으로 한 어스폼은 통상적인 토양 상태에서 50일 이내에 생분해되고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어스폼이 개발한 '어스폼'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스티로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료 수급, 생산,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포장·완충재로 고안된 것이다.

특히 정 대표는 어스폼에 대해 "수거 후 재원료화가 가능하며 매립이나 소각 시에도 다른 소재와 비교하면 탄소 배출량이 적게 발생한다. 그냥 부셔서 뒤뜰에 버려도 토양에 좋은 양분이 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어스폼은 폐기물공정시험기준에도 통과한 상태로, 자원 폐기에 소모되는 비용과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재원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병찬 더리드 대표. ⓒ라이프인
▲ 이병찬 더리드 대표. ⓒ라이프인

이어 지난해 일반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더리드의 이병찬 대표가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업체들 간의 사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더리드는 종이로 포장해 유통할 수 있으며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체 세정제를 개발해, 제품의 환경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대표는 손 세정제 외에도 배스밤, 향수 등의 제품을 추가로 소개했으며 "점 단위의 업체들이 모이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행사에서 만난 인연이 업체 간 연결점이 되어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손유은 주식회사 프리하라 대표. ⓒ라이프인
▲ 손유은 주식회사 프리하라 대표. ⓒ라이프인

2022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대상(우수창업팀)을 수상한 주식회사 프리하라의 손유은 대표는 자사의 '괴롭힘 문제 해결 콘텐츠 솔루션'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것도 괴롭힘이 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누구를 찾아가야 하나요?' 현장에서 많이 받았던 이런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사람들에게 괴롭힘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알리기 위해 교육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특히 1년간 보육원에서 교육을 진행했던 사례와 인성 교육 콘텐츠로 개발한 '할모니토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프리하라와 함께 대상을 수상한 이야기프로덕션의 문원경 COO는 "사회적기업에 고용된 사람들의 노동 조건을 살펴봤다. 연봉만 봐도 대부분 대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래서 사회적기업이 고용의 질보다 고용 자체에 집중해 온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지적하며, 웹툰 산업의 노동집약적 특성과 IP(지식재산권)의 폭넓은 활용 가능성에 주목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사업 성장을 위해 집중할 요소로서 업의 본질 이해(작품의 수익성 담보), 회사 브랜드 제고(플래그십 작품 개발), 글로벌 공급망 관리(해외 시장 진출) 등 3가지를 꼽았으며 "해당 3가지 요소를 관리하여 매출을 극대화하고 고용을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S-프라이즈' 시상자와 수상자. ⓒ라이프인
▲ 'S-프라이즈' 시상자와 수상자. ⓒ라이프인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선배 기업가가 후배 기업가에게 주는 상인 'S-프라이즈'(Prize) 시상으로, 청년문간 사회적협동조합 이문수 이사장, 주식회사 오롯플래닛 최인혜 대표, ㈜21세기자막단 김빈 대표, 사단법인 점프 이의헌 대표가 ㈜말하기세상 박희숙 대표, 아인협동조합 김예지 대표, 주식회사 울토리 이진수 대표, 주식회사 꿈더한 정성임 대표에게 직접 시상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하 입상 팀 명단.

<2023년도 소셜벤처 경연대회>

□ 청소년 부문: 그린코딩(대상), 두플, 어게인(이상 최우수상), 위드챌린지, 어스, RUKU(이상 우수상), 효자손, 링크 파이브(이상 LG전자 후원사상)

□ 대학생 부문: 사라나지구(대상), NeTube, 띠링(이상 최우수상), Mushroom Friend, GrooUp, Able, 난춘(이상 우수상), 히어로즈, 아디브(이상 LG화학 후원사상)

□ 일반 부문: 주식회사 어스폼(대상), 해화, Dalton, 파이어크루(이상 최우수상), 써스테인어스(우수상 및 한국중부발전 후원사상), 그린컨티뉴, 인베랩(이상 우수상), 주식회사 왓위케어(한국교통안전공단 후원사상), 피스하나(한국중부발전 후원사상), 힐링하트(한국장애인고용공단 후원사상)

□ 글로벌 부문: 이엠시티 주식회사(대상), 주식회사 골든아워, 주식회사 글루리(이상 최우수상), 딥비전스(우수상), 주식회사 듀랑고, 코봇시스템(이상 한국국제협력단 후원사상), (주)모아드림, 엑스퍼트아이엔씨(이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후원사상)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우수창업팀>

□ 우수창업팀: 주식회사 프리하라, 이야기프로덕션(이상 대상), 아이코닉무브먼트, 리빌리티 주식회사, 케어믹스 사회적협동조합, 공간사랑 협동조합, ㈜하이픈, 열림협동조합, 위드의원, 컨츄리시티즌(이상 최우수상), 참맛 사회적협동조합, ㈜정션메드, 팀크로우㈜, 주식회사 한결, 조이쿠킹아트, 가야당 주식회사, 주식회사 안무서운회사, 프롬히어, ㈜류애, 콤마스컴퍼니, 관객문화(협)모퉁이극장, 주식회사 나누기월드, 주식회사 다이나믹컴퍼니, 브라운스킨 주식회사, 주식회사 소리빛, 주식회사 민들레씨앤비,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한국장류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메뉴앳, 시티아이랩㈜, 주식회사 시니어브레인케어, 주식회사 포아워스킨, 유한회사 도담운동발달센터, 구루물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위플랜트, ㈜생각공작소, 로우리트콜렉티브, 마인드브이알(이상 우수상)

□ 우수 지원인력: 이선진 (재)부산디자인진흥원 담임멘토, 김순환 (사)충북시민재단 담임멘토(이상 우수 멘토상), 유영천 사회복지법인열매나눔재단 매니저(우수 매니저상)

□ 우수 창업지원기관: (사)피피엘·㈜퍼센트,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 선배기업가상 ‘S-프라이즈’: (주)말하기세상, 아인협동조합, 주식회사 울토리, 주식회사 꿈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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