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지는 3월이 다가왔다. 2월 시민사회 영역은 다음 정권을 이끌 대선후보들이 시급히 살펴봐야 할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지난 8일, 10일, 18일에는 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한국마을지원센터연합,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한국사회혁신가네트워크,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협의회 등 시민사회 5개 영역 전국네트워크가 각각 기본소득당, 정의당, 더불어민주당과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사회혁신 전담기구 설치 ▲시민사회 활성화 법제도 정비 ▲민관파트너십 강화 ▲사회적 가치 일자리 확대 및 안정화 ▲기금 및 자산 조성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시민거점 공간 확대 ▲활동가 성장 지원 ▲지역 중심의 삶의 전환 등 8대 정책 과제가 담겨 있다.
이 협약은 국회진출정당 중 대선 후보를 낸 5개 정당에 제안했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렬 후보는 현재 시점까지 협약 제안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사)소비자기후행동은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선대위에 '탄소중립사회로의 대전환을 위한 No 플라스틱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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