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연대경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 성과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 개최사회적 가치 확산 플랫폼으로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의 발전 방향 논의
▲ 12월 18일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관한 '제2회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캠코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BEF, Busan Embracement Fund For Social Economic Development)'의 지난 2년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제2회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이 지난 1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8개 공공기관(기술보증기금, 부산도시공사,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과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주관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공기관 간 향후 발전방향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부산광역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사회적기업가 등을 포함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발전 이슈에 대한 공감대 형성 ▲사회적 가치 확산 플랫폼으로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의 발전 방향 협의 ▲공공기관 중심의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지난해 출범한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은 2017년 말 문현혁신도시의 공공기관과 부산시가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5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부산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BEF는 올해까지 총 17억 9000만원이 조성돼 ▲사회적경제기업 성장단계별 금융지원 ▲인사·노무·법무 경영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기업가 발굴·육성을 통해 창업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자생적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등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에 사용됐다.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 기금 사업의 간사기관인 캠코 문창용 사장은 "현재 부산은 14개 공공기관의 지방이전을 통해 단순한 경제적 성장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의 공동 창출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사회적 가치 혁신포럼을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공동으로 창출할 수 있는 협약기관의 확대, 민간조직과 협업할 과제를 발굴하고 민간·공공기관·지자체 등 지역 공동체가 연계될 수 있는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화령 기자  momosuki83@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화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