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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예정 직원 사회적경제 전문가된다중부발전, 제2커리어 제공하고 사회적경제 이해 및 역량강화에 나선다
▲ 10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중부발전 임직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람과세상 관계자들이 사회적경제 경영지원단 발대식을 시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전문 역량을 가진 만 50세~60세 퇴직한 중장년 직원들이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나선다.

한국중부발전은 현장경험과 실무역량을 갖춘 중부발전 퇴직예정 직원들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제2의 커리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 이해 및 직무역량 강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해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단'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앞서 중부발전은 지난 5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과 사람중심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시행됐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회적경제기업 경영지원단'은 사회적경제기업에게 안전관리 컨설팅 및 세무·회계·법률·노무 분야 등의 경영지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들은 각 분야의 실무경험과 자격증을 소유한 퇴직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인력을 선발했으며, 10일 대전 KT 인력개발원에서 경영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중부발전은 본 사업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이 취약한 사회적기업과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퇴직예정 직원을 상호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경영·회계·법률 등 분야별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관리 컨설팅 및 안전진단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본부장은 "중부발전의 강점 및 보유자산을 활용하여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사회적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역할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사회적경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전 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윤서 기자  yyo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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