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한 항암식품의 효능 결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iCOOP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은 차의과대학교 박건영 교수 연구팀의 논문 '해양심층수 이온미네랄을 이용하여 재배한 작물들의 파이토케미컬 함량과 항암 및 항염증 효과 연구'가 8월 SCIE 국제저널 'MDPI Applied Sciences'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게재된 논문은 2편으로 자연드림 당근과 자연드림 브로컬리의 항암효과에 관한 연구논문이다. 

박건영 교수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해양심층수 '기픈물'로 토양 속 미네랄을 보충하는 '자연드림 농법' 작물이 기존 관행농업과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작물보다 ▲파이토케미컬 함량을 증진시키고 ▲항암기능과 면역효과(NK 세포 활성)를 높인다고 밝혔다.

유기농산물은 그동안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길러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유기농산물이 얼마큼의 항암효과가 있는지 밝혀진 바가 없었다. 이에 차의과학대학교 연구진은 유기농에서 더 나아가 항암성분이 풍부한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한 작물을 이용해 작물을 어떻게 재배하느냐에 따라 항암 및 항염증 효과가 나타나는지 연구했으며 이를 국제저널에 게재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항암성분인 파이토케미컬 함량 및 세포 손상 복원 - 항산화 효과 ↑ 
논문에 따르면 관행농업과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당근, 브로콜리보다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한 당근과 브로콜리의 파이토케미컬 (▲총 폴리페놀 ▲총 플라보노이드) 총함량이 더욱 높았으며 항산화 효과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파이토케미컬은 신체 내에서 항산화작용, 해독작용, 면역기능 증진, 호르몬 역할 조절 및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죽이는 작용을 한다. 특히 항산화 작용은 세포의 부정적인 산화를 방지하고 세포의 노화를 예방한다.
 

암 예방을 위한 암세포 성장 억제 유전인자...관행농법 < 유기농 < 자연드림 순으로 높아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한 당근과 브로콜리가 가장 높은 수준의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관행농업과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당근, 브로콜리에서는 대장암 유도군에 비해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대조구 대비 암세포 증식 억제율이 ▲자연드림 당근은 1.6배 가량 ▲자연드림 브로콜리는 1.8배 가량 높았다.

이번 연구를 함께 진행한 탄소치유농업연구소 신신일 소장은 "세포의 문지기로 불리는 'p53'은 암세포가 발생했을 때, 암세포로 자라는 것을 멈출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유전자이다"라며 "자연드림 당근과 브로콜리에서 p53의 수치가 다른 농법으로 키운 작물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라고 전했다.
 

암세포 사멸을 일으키는 유전인자
암세포 사멸 효과를 연구한 결과도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한 당근과 브로콜리가 가장 눈에 띄게 좋았다. 대조구 대비 암세포 사멸 효과는 ▲자연드림 당근은 2배가량 ▲자연드림 브로콜리는 약 2.2배가량 높았다. 이에 신신일 소장은 "우리 몸에 비정상적인 세포가 발생하면 해당 세포를 죽이기 위한 시스템이 작동되는데 카스파제-9(Caspase-9)은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이다"라며 "활성화가 높을수록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볼 수 있는데, 자연드림 당근과 브로콜리에서 이 수치가 높게 나왔다"라고 설명했다.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세포(NK-Cell) 활성화 증가 
한국보건의료원 위암에서의 NK세포 활성도 검사 내용에 따르면 NK세포(natural killer(NK) cell)는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하며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주된 기능이다. 비장세포와 마우스 림프종(림프계통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세포주를 반응시켜 NK세포의 활성도를 측정해 본 결과 자연드림 농법으로 재배된 당근에서 대조구의 6배가량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파이토케미컬은 암 예방 작용뿐만 아니라 암을 죽이는 항암효과까지
식품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의 암 예방에 대한 공식 자료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발간한 국민암예방수칙실천지침 '식이'편 책자에 자세히 나와 있다. 이번 연구 논문 등재로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식품들이 암 예방 작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암을 죽이는 효과도 입증됐다. 

자연드림은 기존의 유기농산물에서 항암성분을 더 풍부하게 만들기 위해 2년 전 새로운 농사 방법을 고안했다. 먼저, 자연드림이 판매하고 있는 해양심층수 기픈물로 미네랄 성분을 농축한 후, 채소, 과일, 곡식 등이 튼튼한 토양에서 자랄 수 있도록 농축한 미네랄을 땅속에 보충했다. 토양에 부족한 미네랄을 채우고 토양 속 미생물을 건강하게 만든 결과,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농작물이 자라났다. 

신신일 소장은 "국내 암 환우 증가율이 무섭게 늘어나고 있다"라며 "자연드림 식품이 암 환우분들의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차의과대학교 박건영 교수팀 연구진은 연구를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의 미네랄 함량과 동물 및 임상 테스트에 관한 최종 연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자연드림은 오는 17일까지 자연드림 식품(당근, 브로콜리)의 항암효과 입증을 기념하여 전 품목 15% 가격혜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연드림 힐링식품 전체 품목과 추석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오직 자연드림에서만 볼 수 있는 ▲항암성분이 더 풍부한 항암식품(당근, 현미 등) ▲미네랄이 풍부한 기픈물 ▲채소·과일 섭취를 간편하게 돕는 M즙 등 건강을 위한 자연드림 힐링식품들이 유독 눈길을 끈다. 

또한 ▲화학물질(노말헥산) 걱정 없는 압착유채유를 종이팩에 담은 압착유채유선물세트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더 안심하는 간식선물세트 등 유기농에서 한 단계를 더한 다양한 자연드림 추석선물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연드림의 9월 이벤트 자세한 소식은 자연드림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