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독립 앞둔 자립준비청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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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독립 앞둔 자립준비청년 위한 지원사업 확대 추진
  • 2022.03.29 11:03
  • by 노윤정 기자
▲ 관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첫걸음 수당을 신청하고 있는 모습. ⓒ동작구
▲ 관내 자립준비청년이 사회첫걸음 수당을 신청하고 있는 모습. ⓒ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만 18세가 되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서 떠나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자 올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 실시한다.

정부는 지난해 '보호종료아동'의 명칭을 '자립준비청년'으로 바꾸고, 아동생활시설뿐 아니라 가정위탁 보호종료자까지 지원범위를 넓혔다. 이에 따라 구의 자립지원 수당과 상해보험료 대상자도 확대됐으며, 이 외에도 자립지원과 관련된 많은 제도들이 달라진다. 

대표적인 것이 ▲자립정착금 인상 ▲자립수당 기간 연장이다. 자립정착금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인상되어 지원액을 현실화했으며, 자립수당(30만원) 지급기한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된다.

또한 구가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도입한 상해보험료 지원,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립수당과 별개로 퇴소 후 3년간 자립지원 수당 매월 20만 원 지급, 2030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등 자립준비청년의 지원 방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동작구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시 물량의 5% 이내에서 아동복지시설 퇴소예정자 또는 퇴소한 지 5년이내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해 시설 퇴소 후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방안도 주목할 만하다.

자립 5년 이내 청년 중 SH 임대주택 거주(예정)자에게 월 평균 20만 원 이내 임대료와 주거환경조성비를 제공해 기본적 생활권을 보장하는 'SH임대주택지원'도 생겼다. 이 밖에도 진로탐색의 기회와 함께 안정적인 취업준비, 심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훈련교육지원, 학업·취업준비금, 심리상담 서비스를 새롭게 추진한다.

정부 차원의 보조와 더불어 구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확대가 홀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의 사회진출에 밑받침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인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여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뒷받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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