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 ⑥] 관행농법의 위기 속에 유기농을 선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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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 농부들의 기후행동 ⑥] 관행농법의 위기 속에 유기농을 선택하다!
  • 2024.04.17 12:00
  • by 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1980년 남인도 케랄라 산악지역의 향신료 재배 소농들과 젊은 가톨릭 신부가 설립한 비영리조직 PDS(Peermade Development Society)는 관행농법의 폐해와 산업화된 대규모 농식품기업들이 주도하는 시장 속에서도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며 살고 있다. PDS가 위치한 서고츠(Western Ghats)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곳이며, 생물다양성을 기반으로 고대부터 후추, 카다멈, 생강, 강황 등 향신료의 원산지로 알려진 곳이다. 이들은 쉽지 않은 유기농법 전환과 인증 및 모니터링 체계, 전체 가치사슬의 규모화와 전문화, 혁신적인 리더십, 선진국 소비자단체들과의 공정무역, 장기적인 파트너십 등을 쌓아왔다.
본 기획기사는 공정무역과 협동조합 분야에서 연구하고 활동해온 두 명의 연구자가 인도 최남단 케랄라 지역을 방문하고 연구한 내용을 기반으로 한다(2022년 6월~23년 7월). 이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향신료 농부들의 자연친화적인 삶의 방식을 소개하고, 여러 도전과제 및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며 도전해 온 노력의 흔적을 엿볼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인의 과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케랄라의 향신료 농부들과 같은 농식품 생산자와 소비자 간에 이해와 공감, 적극적인 협력과 연대가 필요함을 알리고자 한다. [편집자 주]


1995년 향신료 재배의 중심지인 남인도 이두키 지역에서는 3박 4일간의 대대적인 회의가 열렸다. 우리가 방문한 서고츠지역 향신료 농부들에게 이 시점은 유기농법을 전면적으로 받아들이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정부 과학자들과 지역의 비영리 리더들, 농부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근 호수에서 발생한 동식물들의 떼죽음과 차밭에서 물을 마신 농부들의 실신, 농약 중독 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찾는 것이 회의의 목적이었다. 몇 년 사이 여러 지역에서 이런 유사한 사건들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문제의 심각성을 고민하던 농부들은 지역에서 다양한 사회복지와 지역개발 활동을 하고 있는 매튜 신부를 찾았다. 이렇게 하여 개최된 회의에서는 다양한 사례들이 상세하게 다뤄지고 현장 방문을 통해 추가적인 실사가 이어졌다.

▲ 케랄라 남부 이두키 지역 인근지도.
▲ 케랄라 남부 이두키 지역 인근지도.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차와 향신료 등을 재배하며 사용된 살충제, 제초제 등 농약과 화학비료가 토양과 강으로 흘러들어 오염을 시킨 것이 원인으로 드러났다. 수생 동식물의 떼죽음이 발생한 곳은 이두키 지역에서 지도의 왼쪽으로 100km 이상 떨어진 인도양의 해안가 알레피(지도의 ‘알라푸자’)라는 점에서 충격이 컸을 것으로 짐작된다.

실제로 이두키 지역은 남인도 최대의 녹차, 홍차 생산지로서 우리가 묵고 있던 숙소 주변과 농가 방문을 위해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이사이 평지다 싶은 곳들 대부분에 짙은 초록색의 차밭들이 펼쳐져 있었다. 하얗게 피어있는 꽃들과 그윽한 향기 때문에 자꾸만 코를 가져가 킁킁거리며 음미하게 되는 멋진 풍경들! 한국에서는 때를 못 맞춰 미처 느껴보지 못한 모습이기도 했다. 이제 PDS 농부들에게는 20~30년 전 과거의 얘기가 되었지만, 녹차와 홍차 재배하는데 농약이라니. 게다가 후추와 강황, 생강, 정향 등등에까지 농약과 비료를 뿌리는 게 당연한 시기가 있었다는 얘기다. 물론 PDS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두키 지역의 차밭들 중에는 유기농 재배로 바꾼 곳들이 상당히 많아졌으며, 예전처럼 많은 양의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곳들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공정무역 생산지를 다니면서 갖게 된 생각의 변화 중에, 일사불란하게 잘 가꿔진 초록의 농장들, 단일 품목의 커피, 카카오, 바나나 플랜테이션들의 드러난 모습만 봐서는 알 수 없는 현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몇 년 전 맛있고 건강한 채식을 하기 위해 배운 사찰음식 과정에서 동원스님이 해주신 "음식 너머의 것을 보려고 노력하라"는 말씀은 지금도 필자의 책상 앞에 붙어있다. 지난주 살펴본 말라바르 향신료를 이용한 음식이야기 너머에는, 재료와 조리법의 풍부함과 다양함을 유지하고 지켜내는 농부들과 그 주변의 수많은 존재가 함께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식품을 고를 때 어떤 지역에서 누가 어떻게 재배하고 가공했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으로 유통되고 판매되는지 질문하고 따져보는 습관을 게을리할 수 없는 이유다. 
 

▲ 이두키 지역의 녹차 플랜테이션 모습.
▲ 이두키 지역의 녹차 플랜테이션 모습.

녹색혁명과 관행농법(Conventional Farming)에 관한 이야기

녹색혁명은 높은 수확량의 유전자변형(GMO) 신품종 도입,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살충제와 합성비료의 투입, 관개시설 확장을 통한 농업용수의 확보, 단일작물 재배와 기계화 등의 특징을 기반으로 한다. 1940년대 미국의 주도로 멕시코의 식량 자급자족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것이 20년 만에 옥수수, 밀 생산량을 각각 3배, 5배 증가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이후 필리핀, 인도, 중국 등지에서 쌀 수확량을 획기적으로 높이면서, 아시아와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프로젝트다(wikipedia.org). 우리나라도 이때 도입한 '통일벼' 재배를 전국으로 확대하면서 쌀 식량자급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받는다. 

인도 정부는 1947년 독립 이후, 전쟁과 분열, 식민주의로 황폐해진 농업을 되살리기 위해 다양성, 자연존중, 자립, 생태라는 전통적인 개념을 정책의 방향으로 내놓았다. 당시 인도 인구의 90%가 농업에 종사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60년대 후반부터 이와 정반대되는 녹색혁명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였다. 역사적으로 큰 기근에 시달렸던 인도는 이를 계기로 일정 정도의 식량 증대와 기아 문제 해결을 이뤄낸 반면 훨씬 더 많은 부작용을 떠안게 되었다. 주요 밀 생산지인 펀자브(Punjab)의 밀 수확량은 1970년대에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했다. 토양 침식과 유기물의 유실, 환경의 황폐화 때문이었다. 높은 수확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양의 화학비료가 필요했으나 대농장주들이 아닌 이상 이를 감당할 수 없었다. 예나 지금이나 부농들은 저리 대출과 값싼 노동력, 관개시설 접근에 용이하다. 하지만 소농들은 은행에서 더 이상 대출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사채업자들의 고리에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1993~2003년의 기간 동안 약 10만 명의 인도 농민이 살충제를 마시고 자살하는 비극으로 이어졌다(Green Left Weekly).

이해를 돕기 위해 잠시 그래프를 살펴보면, 1950년대 중반부터 인도 농업부문의 농약 소비가 늘어나기 시작하여 정점을 찍은 1980년대에는 대략 8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질소, 인, 칼륨 등 3대 영양소를 나타내는 NPK 합성비료 소비는 이보다 훨씬 높아서 66톤에서 1만 톤으로 150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이들 화학물질은 토양, 수질, 대기오염의 원인이자 원재료인 석유 및 천연가스 발굴과 생산과정에서도 다량의 독성 화학물질과 중금속 등 산업 폐수를 배출한다. 인간과 동식물의 건강을 위협하고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한참 전에 "침묵의 봄"이라는 무서운 경고가 제기됐다. 악순환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게다가 순환이 반복될 때마다 눈덩이처럼 점점 크게 부풀어 오른다.
 

▲ 인도 농업부문 농약 소비현황: 1955~2002 (인도농업연구소).
▲ 인도 농업부문 농약 소비현황: 1955~2002 (인도농업연구소).

녹색혁명에 따른 농업방식이 20세기 후반 동안 전형적이며 일반적인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에서도 관행농법이라는 용어로 불리운다. 그만큼 유기농과 그 외의 환경친화적인 농법들은 전체 농경지의 1%도 되지 않으면서 몇십 년간 외면을 받아왔다. 이 시기 인도는 10만 종에 달하는 수천 년의 토착 쌀 품종이 7천 종으로 줄어들었으며, 토양의 영양분을 유지하기 위해 해왔던 유기농법과 윤작, 휴경 등 농업의 다양성 측면에서도 큰 손실을 보았다. 

서고츠 농부들의 유기농 전환은 어떻게?

이렇게 악순환이 이어지는 정점에 이루어진 대책회의는 농부들이 관행농법을 접고 자연과 공존하는 농업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최상의 솔루션이라는 인식의 계기였다. 사실 농부들은 이미 한계를 넘어선 상황이었다. 명확하게 눈에 보이는 문제점들 외에도, 오랜 기간 화학제가 투입된 환경에서는 다양한 농작물의 전염병과 질병들이 생겨나 인근 모든 농장의 농작물들이 전멸하는 일이 생겨났다. 높은 생산성을 위해 선택된 품종들에 내성이 생기면서 웬만한 약제도 소용없게 된 것이다. 이런 가운데에도 살아남은 작물들은 지역의 미세한 환경에 오랫동안 적응한 로컬 품종들이었다. 이때 얻은 교훈으로 PDS 농부들은 다양한 작물들을 섞어서 키우는 혼작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같은 작물 내에서도 다양한 로컬 품종들을 20~30% 유지하는 생물종다양성 정책을 지키고 있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농법을 전환하는 것은 PDS 농부들에게도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80명의 농부와 매튜 신부가 지역의 토양과 환경, 특수한 기후조건에 적합한 농법과 자립을 위해 1980년 PDS를 설립하고 나서도 15년간 이렇다 할 큰 진전이 없었다. 이 시기 유기농 전환에 참여한 초창기 선구자 중 하나인 어거스틴 토마스(Augustine Thomas) 농부는 당시의 어려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고한다. "당시 가장 큰 문제는 후추, 강황, 생강, 정향 같은 농산물을 시장에 어떻게 내다 팔아야 할지 몰랐다는 점이에요. 그 때문에 중개상들을 통해 판매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들의 착취가 심각했죠. 게다가 향신료 가격이 들쭉날쭉한 데다 비료며 살충제 등 생산비용이 높다 보니 생계마저 어려운 지경이었어요. 내륙지역에 살면서 도시까지 오가는 데도 많은 돈을 써야 했습니다"(PDS 2023 연차보고서).

이처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어왔던 농부들의 처지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참작하여, PDS는 마을마다 유기농 시범농장에 참여할 50명의 농부를 선발했다. 농장 내 순환농법의 방식으로 소, 닭, 염소 등 가축을 키우며 직접 사료와 거름을 만들고 빗물을 모아 농사에 활용하는 유기농 전환 모델을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토양에 영양분과 수분을 유지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물을 함께 키우는 인도의 전통적인 혼작 방식을 되살려내는 것이 모델의 중심을 차지했다. 이 과정을 거쳐 결국 250명의 농부가 최초 유기인증에 참여함으로써 유기 향신료 수출에까지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2024년 현재 PDS의 농부들은 2,500명까지 늘어나 인도 최대의 유기 향신료 수출업체로 이름을 높이고 있다. 
 

▲ 서고츠 자연보호구역에 위치한 칸남파디(Kannampady) 산악부족 마을 농가.
▲ 서고츠 자연보호구역에 위치한 칸남파디(Kannampady) 산악부족 마을 농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기농을 지속한다는 게 만만한 일은 아닌 듯싶다. PDS의 유기인증과 기술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토마스(Thomas Jacob) 박사는 유기인증이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라고 말한다. 유기 농부들은 1년 365일 농번기, 농한기에 상관없이 유기인증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외부 혼입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농약과 화학비료 제초제 등을 사용하는 관행농장이 인접해 있는 경우, 빗물이나 바람, 토양, 주변 하천과 계곡을 통해 유기농에 적합하지 않은 성분의 오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농장과 농장 간에는 일정한 간격 외에도 생물학적인 울타리 역할을 하는 나무나 식물들이 자리 잡는다. 이번 여행에 방문한 농장들에는 히비스커스가 울타리 역할을 하며 붉은 빛깔을 뽐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국내에서는 꽤나 인기있는 차(tea)로 대접받고 있는데, 그 지역 농부들에게는 아직 용도가 잘 알려지지 않은 듯한 반응이었다. 

이처럼 이웃해 있는 농부들이 함께 유기농에 참여하는 것은 혼입과 오염 방지 차원에서도 중요하며, 나아가 소규모 농부가 개별적으로 하기 어려운 규모화와 전문화, 선진국의 유기농 시장에 대한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관행농에서 유기농 인증에 이르기까지는 3년의 전환기를 거쳐야 하는데, 이 기간에 지속적인 기준 준수 여부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수반된다. 과도기 동안에는 생산량 하락이나 이로 인한 소득 감소도 발생할 수 있다. PDS 농부들이 이 시기를 버틸 수 있는 힘은 잘될 거라는 동료 농부들의 신뢰와 보증, 인증의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필드 매니저, 전문적인 교육과 지원, 마케팅을 통해 중도 포기하지 않도록 해주는 조직체계와 리더십 등이 총체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가능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부들 스스로 자신들이 선택한 농업 방식만이 진정으로 지속가능한 것이라 믿고 있다는 점이다. 토양과 환경을 살리고 농부들 자신과 가족들, 이웃들의 건강을 위한 길이기 때문에, 유기농에 이어 지구를 되살리는 농법까지, 서고츠 농부들은 당연한 선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다.
 

▲ 농장 주변 모습.
▲ 농장 주변 모습.

서고츠산맥 아래 40~60도 경사도를 지닌 지역 농부들이 사는 풍경을 상상해 보자. 사진을 참고하면 약간의 도움이 될 듯하다. 산골짜기 중턱에 농부와 가족들이 사는 집이 자리 잡고 있다. 집 바로 옆에는 소, 염소, 닭 등 가축 키우는 축사, 반대편이나 뒤편에는 빗물을 모아두는 연못이 있다. 코코넛이나 잭푸르트, 망고 등 키 큰 나무를 타고 후추덩굴이 휘감으며 높이 뻗어있다. 그 사이사이 커피, 카카오, 정향나무, 그리고 온갖 크고 작은 향신료와 허브 식물들, 꽃나무와 각종 채소, 땅속에는 강황과 생강이 자란다. 농부들과 농장의 모든 동식물, 눈에 보이지 않는 곤충과 미생물들, 주변의 계곡과 숲들이 혼연일체로 섞인 모습이다. 여기에 농약과 화학비료가 들어갈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현시점 농부들이 사는 풍경은 그렇다.

농업이 온실가스 배출과 기후위기에 미치는 큰 영향에 대해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과 기후 친화적인 농법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들 또한 저탄소 식단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관심과 활동이 늘고 있다. 하지만 2022년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에 따르면, 전 세계 농경지의 단지 2% 만이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가장 선도적이라 할 수 있는 유럽연합(EU)의 경우,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2021년 9.9%인 유기농 농경지를 2030년 25%까지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계획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 우리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길 위에 서 있다. 더 빠르게 실행에 옮기는 선구자들이 있고 누군가는 할 수 없이 따라가기도 하고, 아직 충분히 인식을 못하고 있는 그룹들도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누구보다 빠르게 농업이 가야 할 길을 선택한 서고츠 농부들에겐 공감과 협력, 연대의 든든한 파트너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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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이미옥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수료
이미옥은 한양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사회혁신융합학과 겸임교수로 있다. 공정무역 및 협동조합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분야는 지속가능한 푸드시스템, 기후위기, 공정무역, 커먼즈, 사회적자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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