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비에스에듀 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무형문화재 생태계 활성화와 계승을 지원하는 문화 브랜드 케이티풀이 오는 25일 서울시 종로구 도화서길 디원에서 '케이티풀 데이'를 개최한다.
케이티풀 데이는 매년 사라져가는 무형문화재를 함께 누리고 즐기기 위해, 크리스마스 파티에 전통 방식을 결합했다. 행사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로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일정은 2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한국 가락으로 느끼는 캐럴 ▲안동에서만 진행되던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 ▲전통으로 물든 크리스마스트리 ▲무형문화재 선생님과 만드는 트리 장식품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오방색 산타 버선 만들기 ▲매듭으로 엮는 지팡이 ▲청사초롱 조명 직접 염색해서 만들기 ▲단청 색으로 물들인 스노우볼 등 전통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케이티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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