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더불어 행복한 강동'에 걸맞는 주민자치와 민·관 협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사업들을 공모한다.
이는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협치'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강동 구민 또는 관내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구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이나 팩스, 방문(자치안전과 공유협치팀)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2억 원(교육·행사·프로그램 사업의 경우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된다.
한편 강동구는 지난해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과 마을노동자 상담, 여성이 안심하며 걷는 길 등 10개의 민·관 협치 사업을 올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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