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사회연대경제
올해 공공기관 신규 채용 '역대 최대'고졸채용 2023년까지 10%, 지역인재 채용 2022년까지 30% 달성
▲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홈페이지 화면 캡처.

올해 공공기관 정규직 채용예정 규모는 지난해 계획보다 2000여명 증가한 2만5653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올해 반드시 경기 반등과 도약의 모멘텀을 마련하는 등 경제 역동성을 높이는 데 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며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홍 부총리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0명 이상 늘어난 2만5653명을 신규 채용해 구직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연구인력, 에너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인력 등 공공서비스 확충을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인재를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는 공공기관 채용 과정에서 공정의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큰 역점을 두겠다"며 "생명·안전·형평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의 채용도 계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도입한 공공기관 고졸채용 목표제의 경우 2023년까지 현재 9.0% 수준에서 10.0%까지 확대하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재 채용도 2022년까지 30% 달성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아울러 1만 여명의 공공기관의 비정규직도 올해 안에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비정규직 9만6000명 중 8만5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한편 기재부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20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취업 준비생에게 체계적인 채용정보와 취업노하우를 제공하고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역대 최다 규모인 141개 주요 공공기관과 4만명이상의 취업 준비생이 참가한다.

이진백 기자  jblee200@naver.com

<저작권자 © 라이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진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