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에서 열린 2019년 3대 종교 공동행사 '자비와 나눔 행, 사회적경제 문화축제'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장관은 "최근 종교계가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돕고, 나눔의 가치를 기획하며 공동체 회복에 힘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종교계, 사회적기업, 정부가 함께 협업한다면 우리 사회에 사회적경제가 굳건히 뿌리내리고 풍성한 과실로 자라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종교계와 더욱 협력하여 사회적기업 육성정책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종교계의 사회적기업이 더 많이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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