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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돌봄의 시작,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출범서울시 돌봄 전담기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통해 공공이 책임지는 사회서비스 실현

서울시가 시민의 돌봄을 직접 책임진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금일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들과 함께 모여 출범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그동안 민간영역에 맡겨졌던 장기요양, 장애인 활동지원, 보육 등의 사회서비스를 공공이 직접 제공하여 공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박원순 서울시장,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남인순 국회의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김혜련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으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출범을 알린다.

지난 2014년 7월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회서비스원 초기 모델인 '사회적 일자리공단' 설립 검토 제안에서 시작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 및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많은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등 시민들과 함께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주요사업은 ▲'종합재가센터' 설치 및 운영 ▲국공립 사회복지시설 직접운영 ▲민간 서비스기관 지원 ▲서비스 품질관리 등이다.

종합재가센터는 장기요양, 노인돌봄, 장애인 활동지원 등 각종 지역사회의 돌봄서비스를 통합․연계하여 제공하는 시설이다. 2019년 하반기 권역별 4개소를 시작으로 향후 전 자치구로 확대한다.

서울 지역에 새롭게 확충하는 국공립 시설을 직접 운영한다. 보육은 2020년부터 신축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차별 5개소씩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국공립 시설은 대부분 민간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기존 민간 기관·시설에 대체인력을 파견하고, 법률·회계·노무 전문가상담 등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또한 종사자 교육 및 서비스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표준운영모델을 전파하여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할 예정이다.

지난 1월 공개모집 및 채용 절차를 거쳐 주진우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원장과 이사 6명, 감사 1명이 선임되어 임명장이 수여된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연구기획단 단장으로서, 사회서비스원 출범에 크게 이바지한 이태수 꽃동네대학교 교수에게 감사패도 수여한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비전을 선포될 예정이다. 또한,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사회서비스원이 설립취지에 맞게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서비스 관련 이해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방안(▲민관 협치 운영위원회 구성, ▲민관 협치 운영위원회 구성,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협의체 참여)도 발표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의 출범으로 사회서비스 공공 인프라가 확대되고 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사회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하며, 더불어 모든 계층이 경제성장의 혜택과 복지서비스를 고루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은 마포구 공덕동 포스터타워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향후 직원 채용 및 교육, 산하기관 설치 등 준비기간을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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