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께일하는재단과 한전KDN이 마을기업의 IT 인프라 개선을 돕는 '마을기업 스마트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한 본사업은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추어 적절한 IT 기기 및 솔루션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마을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IT 기기 및 솔루션을 통해 사업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마을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남 지역 소재 (예비)마을기업을 우대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사는 IT 기기와 솔루션 지원 외에 교육 프로그램 또한 제공받게 된다.
함께일하는재단 이원태 국장은 "다년간의 지원 경험과 지원기업 의견 청취를 통해 마을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식으로 심화하였다"라며 "앞으로도 마을기업 현장에 귀 기울여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기업은 오는 18일 자정까지 함께일하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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