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안전과 즐거움을 우선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째깍악어’가 유명 어린이 콘텐츠 전문 회사와 만났다. 정부의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확대 시행에 맞춰 놀이로 자연스럽게 교육과정을 준비해 엄마들의 육아 수고와 걱정을 덜어줄 예정이다.
째깍악어의 돌봄 선생님은 지원자 중 20% 미만이 서비스에 등록될 정도로 까다롭게 검증되고 있으며, 365일 고객상담, 배상책임보험, 돌봄교사 책임보증금 등의 안전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뢰받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교육 컨텐츠 회사의 제안이 있었지만, 엄정한 기준과 분석을 거쳐 세광음악출판사 스마트8, 대교 눈높이 아티맘, 키두의 직업체험 롤박스를 선정했다.
'세광음악출판사 스마트8'는 아이에게 명화와 음악, 무용을 동시에 체험시켜 8가지 다중지능을 향상시켜주며, '대교 눈높이 아티맘'은 놀이를 통해 미술을 학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의 잠재력과 창조적 표현력을 길러준다. '키두의 직업체험 롤박스'는 직업 활동에 깊게 몰입해보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춘 직업체험 교육 키트다.
째깍악어 모바일 앱을 통해 돌봄을 신청할때 부모님들이 아이의 취미, 관심사, 성향에 맞춰 콘텐츠를 선택이 가능하다. 콘텐츠에 대한 지식을 갖춘 돌봄 선생님이 콘텐츠를 활용하여 돌봄을 진행해 ▲아이에 초점을 맞춘 놀이시간과 사회성 발달 ▲놀이법으로 접근하는 콘텐츠 활용으로 지적호기심 자극 ▲아이들의 몰입도 상승으로 효율적인 돌봄이 가능하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돌봄 교육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런 교육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학부모의 교육계획 부담이 실직적으로 경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다양한 교육 콘텐츠로 부모님의 만족은 물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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