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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전주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추진9월 초부터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73곳에 식재료와 가공식품 공급

서대문구는 전주시와 1:1로 매칭해 오는 9월 초부터 지역내 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에 전주지역의 산지 농산물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공급한다.

앞서 전주시는 올 2월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 선정 공모에 참여, 서울시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서대문구와 매칭이 이뤄졌다.

서대문구는 관련 업무를 맡을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를 9월 초 강서친환경유통센터(강서구 발산로 40)에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서대문구의 국공립어린이집과 복지시설 등 73곳으로부터 주문을 받아 전주시에서 올라온 각종 식재료와 가공식품을 배송 공급한다.

이달 2일 전주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 업무협약식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김승수 전주시장은 안전한 식재료의 안정적 조달, 농촌 생산자와 도시 소비자 이익 증진, 친환경 농업확산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전주시는 푸드플랜 등 먹거리 정책에 있어 선도적 지자체일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서대문구와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곳이기에 도농상생 공공급식 협약이 이뤄진 것에 대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 시장은 "전주시라고 하면 도시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전주시 농민인구는 인근 군 지역보다 많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사업을 추진하자"고 답했다.

서대문구와 전주시의 이 사업은 안전한 식재료 공급과 유통비 절감 등으로 공공급식에 대한 '공적 조달체계'를 확립한다는 데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문의는 서대문구 사회적경제과(02-33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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