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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지역 활성화 위한 '대학-지역' 연계수업선정된 1개 학과에 최대 250만 원까지 보조금 지급

서대문구가 올해 2학기 정규 강의에서 경제,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등을 주제로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관내 대학 학과를 이달 27일까지 공모한다. 2015년 2학기에 시작된 이 사업은 학기마다 참여 학과를 공모하며 이번에 7학기째를 맞았다. 서대문구는 이번 공모에서 총 11개 학과를 모집하며 학과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대학-지역 연계수업 공모'는 신촌도시재생 등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대학생들의 전문성과 참신한 시선으로 찾기 위해 추진된다.

'신촌' 부문과 그 외의 서대문구 지역을 연구하는 '서대문구' 부문으로 나뉘며 정규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와 조교가 신청할 수 있다. 연계 수업 수강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주민을 인터뷰하며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와 연계해 현장실습에도 나선다.

서대문구는 대학-지역연계수업 후반부에 학과 대표학생이 지역을 무대로 기획한 개성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강의 참여 학생이 함께 토론하는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서대문구는 아울러 '대학-지역연계수업 프로젝트 실행팀'도 공모한다. 앞서 지난 학기까지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학생을 포함, 3인 이상이 팀을 이뤄 응모해야 한다.

신촌 도시재생 사업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 타당성과 적정성, 실행력,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4개 팀을 선발하고 팀당 4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의 '대학-지역연계수업' 및 '프로젝트 실행팀'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지금까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활동이 놀랄 만큼 창의적이고 열정적이었다"며 "지역 현안에 능동적으로 참여해 온 성과가 지속적으로 축적돼 서대문구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송소연 기자  sysong0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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