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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가 홈쇼핑을 만났을 때서울시-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롯데홈쇼핑 업무 협약 체결

사회적경제기업의 가장 큰 고민은 판로확대일 것이다. 아무리 좋은 가치를 가진 제품이라도 팔리지 않으면 지속가능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롯데홈쇼핑은 지난 7월 9일(월) 14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달 말부터 매월 1회 ‘드림스튜디오’를 통해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건강식품을 비롯해 식품류, 화장품, 위생용품(마스크, 비누, 세척제 등), 일반 공산품 등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제품군 중심이다. 방송시간은 1회당 40분이며, 기업은 배송비 등 실비를 제외한 별도의 수수료 없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자원연계, 홍보 등의 역할을 맡는다. 또한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방송입점을 위한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과 판매활성화 전략 등을 마련해 홈쇼핑에서 효과적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서울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이 상시적인 판로확보를 통해 기업매출 상승은 물론 제품경쟁력 향상과 시장대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먼저 두레생협, 농협 하나로마트, 한 살림, 행복중심생협 등 서울시내 21개 오프라인 매장에 제품을 입점시켜 안정적 매출확보는 물론 제품홍보를 돕고 있다. 온라인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쇼핑몰인 ‘함께누리’ 를 통해 450여 개 기업의 5,920여 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함께누리는 오픈 초기인 ’14년 대비 매출이 5배 가량 늘었다.

서울시는 기존 매장중심에서 인터넷쇼핑, TV홈쇼핑 등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들의 구매성향을 반영한 판로 개척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동 서울시 일자리노동정책관은 “사회적경제기업의 TV홈쇼핑 입점을 통해 판매를 지원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매출증대는 물론 인지도향상, 품질개선 등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세훈 인턴기자  vision7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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