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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반값 임대료'의 공공상가 지원한다사회적기업은 공공형으로 지원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7일 올해 'LH희망상가'를 총 187호 공급한다고 밝혔다. 'LH 희망상가'는 청년, 경력단절여성, 사회적기업, 영세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공공임대 상가다. 장기임대주택 단지내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청년 창업자, 소상인 등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간 빌려주는 것이다.

LH 희망상가는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눠진다. 

공공지원형은 청년·경력단절여성·사회적기업에게 시세의 50% 수준, 영세소상공인에게는 시세 80%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한다. 입주 희망자의 사업계획서 등을 검토해 입주자를 선정한다. 공공지원형과 일반형 모두 최초 2년 계약 후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수 있다. 최대 10년간 계약 연장을 보장한다. 

일반형은 별도의 자격제한이 없으며, 예정가격을 하한으로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신청자가 입찰한 금액을 기준으로 임대료가 결정된다.

앞서 LH는 지난해 서울 가좌 행복주택 단지, 성남 여수 장기임대주택단지 등에서 희망상가 시범사업을 벌인 바 있다. 가좌 행복주택 단지에선 청년상가 6곳, 사회적기업 1곳이 입주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LH와 국토교통부는 6월 7일 서울가좌 행복주택 희망상가 시범사업 현장에서 교육, 컨설팅 등 소프트웨어 결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 극대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세훈 인턴기자  vision70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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